달팽이 걸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달팽이 걸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26회 작성일 19-04-26 10:31

본문

​달팽이 걸음



​먹물이 없어 

온 몸의 혈을 짜내어 

온 몸을 붓 삼아 

온종일, 일생을 

온 정성 다하여 

곧고 굳은 마음으로 

조상 때부터 

전수받은 필체로 

일자(一字)를 그리며

외길을 걸어가고 있다 

모두가 한 길로 왔다가

한 길로 돌아가는 거야 

서두름 없이 

온 세상 천천히 구경하며 

편도여행을 하는거야 

등에 무겁게 

한 짐을 지고 태어났어도

달팽이는 불평없이 

그 속을 

안식처라 부른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쉬면서 더듬이를 살랑대는 모습이 무엇을 보는가?
하는데요
눈을 마주치자
자네 좀 쉬었다 가게 하네요

온몸을  붓삼아 너무 좋네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맛살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그렇듯 이제야 댓글을 쓰네요
느린 걸음으로 제 갈길을 다 가고 마는 달팽이
멋진 동양화가 같아.....
감사합니다 , 부엌방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 포토상 신춘문예 최우수님의 닠을 연상케하는 시제로군요
ㅎㅎ
달팽이의 오체투지...
감사합니다

Total 41,001건 39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421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4-26
열람중
달팽이 걸음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04-26
13419
우리와 우리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4-26
13418
빛과 소금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4-26
13417
회춘의 비결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04-26
13416
자유비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4-26
13415
일기예보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4-26
134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4-25
134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4-25
1341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4-25
13411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4-25
134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4-25
1340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4-25
1340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4-25
1340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4-25
13406
별 여섯개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4-25
13405
낙화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4-25
13404
미세먼지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4-25
1340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04-25
13402
유행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4-25
1340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 04-25
13400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4-25
133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4-25
1339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4-24
133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4-24
1339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4-24
13395
영원한 사랑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4-24
1339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4-24
13393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4-24
13392
약속 댓글+ 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4-24
133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4-24
13390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4-24
13389
사랑 댓글+ 6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4-24
1338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4-24
1338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4-24
13386
인연의 고리 댓글+ 15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4-24
13385
파도의 설움 댓글+ 1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4-24
13384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4-24
13383
퇴고 - 간극 댓글+ 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4-24
1338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4-24
133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4-23
133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4-23
13379
향수의 시원 댓글+ 2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4-23
13378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4-23
13377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4-23
1337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4-23
1337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4-23
13374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8 04-23
13373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4-23
1337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4-23
1337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4-23
13370
철없는 색깔론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 04-23
13369
달개비꽃 5 댓글+ 21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4-23
13368
귀로 댓글+ 1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4-23
1336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4-23
1336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4-22
133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4-22
1336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4-22
13363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4-22
13362
허수아비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4-22
13361
떠돌이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4-22
13360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4-22
1335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4-22
1335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4-22
13357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4-22
1335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4-22
1335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4-22
13354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4-22
13353
깨친다는 것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4-22
1335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4-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