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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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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30회 작성일 19-04-02 08:28

본문

청 보리


 

들이 지치도록 생기 도는 물결

바람도 그 소리에 푸르리.

 

굽이굽이 구름 떠가는 강처럼

익는 봄 알알이 스며드는 햇볕처럼

 

해 긴

하늘 우러러

숨결이 있는 생명이 지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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