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바람꽃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한라바람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60회 작성일 19-03-24 08:48

본문

한라바람꽃 / 백록


 

 

바람의 섬에서 바람으로 태어나 바람을 먹고 자라며 바람을 피우다 바람으로 지는 너는

어쩜, 꽃샘 같은 미나리꽝이거나 제비를 닮은 아재비 심보거나

차라리 그랬으면 그나마 다행이련만...


하마터면 여지없이 밟힐 뻔한 너는

그야말로 수상한 아네모네

알듯 모를 듯 어느새 눈에 밟혀버린 너는

유독, 하얀 설움을 품었구나


혹, 변태로 씨부린 경음의 지랄과 혼돈의 통증으로 삼킨 격음의

씨앗, 그 어린 아도니스*의 피비린내가 

저토록 희고 가여웠을까

 

아(...)!


 

 

----------------------------------------------------------------------------------------------------

* 시리아 왕 테이아스, 또는 사이프러스 왕 키니라스와 그의 딸 사이에서 태어난 불륜의 씨라고 한다

미소년의 대명사처럼 불릴 정도로 용모가 빼어나 여신 아프로디테와 페르세포네의 사랑을 받았는데

사냥을 하다가 멧돼지에 물려 죽었다는...(이하 생략)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피우는 꽃으로
한라의 바람꽃을 어찌 감당하리오
백두의 바람꽃을 접붙히면
금상첨화의 백두대간의 바람꽃이 나올 듯...
아~ 한라 바람 꽃,
보러가야 할텐데...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이름 남겼다 돌연 떠나버린 바람꽃이랍니다
南인지 男인지는 모르지만...
이 섬의 바람을 더올리면 언뜻 비치는 꽃
ㅎㅎ

금세 져버릴 텐데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안녕 하세요 우리 아우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제주도 바람꽃은 유명세가 있답니다
무척 가녀린 여인같은 꽃 모두가 좋아하는데......

잘 보고 갑니다 함 갈까도 생각합니다
내,친, 조카가 제주도에 살고 있고 서기포엔 우리
콘도도 갈수 있으니까요 ㅎㅎ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태울 아우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시인님은 참 복도 많습니다
사랑하는 아우시인들도 수두룩
가진 것도 참 많다는 생각
무지 부럽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Total 40,998건 40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788
뜰 앞의 손님 댓글+ 13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3-26
1278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3-26
12786
쑥향기 가득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4 03-26
12785 들녘愛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3-26
1278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3-26
1278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3-26
1278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03-26
1278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3-26
127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3-26
12779
사랑아 댓글+ 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3-26
12778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03-26
1277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3-25
127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3-25
1277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3-25
12774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3-25
1277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3-25
127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3-25
12771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3-25
12770
頂點 댓글+ 1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3-25
1276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3-25
12768
빈자리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3-25
12767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3-25
1276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3-25
12765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3-25
12764 나뿐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3-25
1276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3-25
1276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3-25
1276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3-25
12760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3-25
12759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3-25
12758
간절기 고뿔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3-25
12757
민들레 보기 댓글+ 1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3-25
12756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3-25
127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03-25
12754
주정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03-25
127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3-25
12752
닿음 댓글+ 8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3-25
1275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3-25
12750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3-25
1274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3-24
1274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3-24
127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3-24
12746 짐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3-24
12745
그날의 일기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3-24
12744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3-24
12743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3-24
12742
징검다리 댓글+ 2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3-24
12741 나뿐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3-24
12740
어느 날에 댓글+ 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3-24
1273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3-24
12738
호미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3-24
1273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3-24
12736
가지치기 댓글+ 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3-24
1273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3-24
1273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3-24
열람중
한라바람꽃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1 03-24
1273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3-24
1273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03-24
127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3-24
12729
금단현상 댓글+ 2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3-23
127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3-23
12727 또로또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3-23
1272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3-23
1272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3-23
1272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3-23
1272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3-23
1272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3-23
12721
낮달 댓글+ 1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3-23
12720 신남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3-23
127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3-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