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시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당기시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76회 작성일 25-08-09 07:53

본문

당기시오는 이집에 들어서기에 앞서 가장 먼저
마주하게 하는 단어다
당기시오의 글에서 의미는 떠오르지 않고
내키는대로 밀거나 당긴다
첫 글자가 낯설어 보일 때 해당화 꽃잎이 흐드러지듯
삶에 최선을 다한다는 건 모르는 것들에 익사하듯
쉬어가는 거다
아는게 많으면 참아야할 것들이 많다
난 아는게 적다보니 웃을일이 먆다
당겨도보고 밀어도보고 의미가 익숙해 질 때까지
여차저차 지나고 나니 그집 대문에서 집안까지
들여차 보여지지만 또 익숙해지려면 어리숙한 시간들을
살아야하기에 어쩌면 먼훗날 모두가 진리와 통해
있을 때 난 몸으로 익혀져 타자치듯 쉽게도
한구절씩 읋퍼 나갈지도 모를 일이다
자 다시
입구에서부터 애매하게 만드는 이 의미심장함이
결박의 해방일까 아니면 예의를 지켜달라는 단순함일까
난 수년 아니 수십년간 그대들이 숨겨둔것에 깊이 관여
하지않고 밀거나 당기는일에 대수롭지 않았다
하지만 가만히 바라보니 당겨주세요 라는 말이
꼭 사투리 같아서 아니면 이러나 저러나 별 의미없음이
모두가 세상사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여전히 당기라는 말은 이해 못하고 당기는데 집중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01건 4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201
미스코리아 댓글+ 4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08-10
38200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8-10
3819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8-09
3819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8-09
38197
바보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8-09
38196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8-09
38195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8-09
38194
입추 댓글+ 2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8-09
38193
친구를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8-09
열람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08-09
3819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8-09
3819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8-09
3818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09
38188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8-08
381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8-08
38186
그녀의 섬 댓글+ 4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8-08
38185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8-08
38184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8-08
38183
눈꽃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8-08
38182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8-08
3818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8-08
38180
커튼 댓글+ 2
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8-08
3817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8-08
38178
두루미2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8-08
38177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8-08
3817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8-07
38175
짝사랑 댓글+ 2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8-07
3817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8-07
38173
시작과 언변 댓글+ 2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8-07
38172 솔새김남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8-07
38171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8-07
38170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8-07
38169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8-07
38168
돌 위의 돌 댓글+ 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8-07
38167
여행법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8-07
38166
두루미1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8-07
38165 망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8-06
38164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8-06
3816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8-06
3816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8-06
38161
우중 산사 댓글+ 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8-06
3816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8-06
3815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8-06
38158
거울 댓글+ 2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8-06
38157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8-06
38156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8-06
38155
마르타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8-06
3815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8-05
3815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8-05
38152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8-05
3815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8-05
3815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8-05
3814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08-05
38148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8-05
3814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8-05
38146
수리부엉이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8-05
38145
음악감상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08-05
38144
프로의 길 댓글+ 8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8-04
3814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8-04
38142
산 구름 바람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8-04
3814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8-04
38140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8-04
38139
우리 집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8-04
38138
너를 볼 때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8-04
38137
줄넘기 댓글+ 1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8-04
3813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8-04
3813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8-04
38134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8-03
38133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8-03
38132
반달 댓글+ 1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8-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