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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봄날의 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77회 작성일 19-03-03 11:41

본문

지금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것이 최선이라는 믿음 하나

봄은 어느새 내 곁에 머물고

개울물 따라 흘러가는 세월

모든 것이 활짝 피어나니 참 좋다

꽃샘 추위에도

걷고 싶은 하루를 맞이하며

많은 기대와 희망으로 사는지 모른다

달라진 것이 없어도 좋고

더 슬플할 것도 미워할 것도 없는 평화

그 누구도 아닌 나의 꽃이 되리라

높게 날아가는 새들

검은 점이 보일 때까지

내 시선의 멈춤도 이제 그만

봄날의 아침은 추하지 않다

그저 바람에게 비에게

모든 것을 주는 바보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있으니 믿을만 하네

낮 동안의 활기찬 거리에서

어두운 밤에 별과 달에게

그저 달려가는 길

봄꽃은 아름다운 하루의 모습이었다

청춘의 시간도 흘러가지만

다시 만나는 기쁨 하나에 웃지요




  

댓글목록

세상 관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봄날을 맞이하는 마음이 1년 쭉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선아2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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