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기차를 타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48회 작성일 19-02-20 11:41

본문

기차를 타고

 

​풀섬

눈 내리는 설원 위를 바람이 구르는 몸을

길게 늘어뜨리고 기차가 달린다

산비탈 마다 눈꽃이 희끗희끗

나뭇가지에 하얀눈 쌓여

햇빛이 비춰 설경이 그림 같다

 

달리는 기차안엔 엄마와 꼬마가

오징어 땅콩을 먹으며

긴여행의 추억만들기

산골짝의 외딴집 굴뚝엔 연기가 솔솔

귀여운 청설모가 나뭇줄기를 이리저리 뛰논다

 

눈쌓인 평원 위를 달리는 기차의 환타지에

겨울의 푸른 꿈이 향수에 젖어

잊혔던 사랑이

하얀 기차를 타고 옷고름 적시며

그대의 기억 속으로 홀릴 듯 달린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쌓인 평원으로 기차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좋으셨겠어요
여행은 기차여행이 최고지요
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셔요
풀섬시인님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오늘은 메밀차 한잔 드세요.
부엌방 시인님도
겨울기차 여행 한번 해보세요.
편안한 오후 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시를 감사하니,
기차를 타고 싶습니다.
20년도 넘게 한 번도
못 탔으니 부럽습니다.

마지막 탄게 94년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레닌그라드 행 10시간
하지만 밤에 타 새벽에
내렸기 때문에 풍경을
볼 수 없었던 기억이죠.

지난 번 샌프란시스코
기차여해을 원했는데
빗길에 차로 가다고해
많이 걱정했었답니다.

한국에 젊은 시절에
교외선 타고 남이섬
춘천에 갔던 기억들
새삼스레 떠 오릅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파란만장한 삶이 엿보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잠시
머리를 숙이고 싶습니다.
향그러우신 말씀 계속 듣고 싶습니다.
녹차 한잔 드세요.
편안한 밤을 빕니다~~*

Total 40,998건 41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0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2-21
12017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2-21
12016
표지를 달면 댓글+ 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2-21
1201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2-21
12014
솔밭 친구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2-21
1201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2-21
12012 캔디201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2-21
120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2-21
12010
날고 싶다 댓글+ 2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2-21
12009
사랑 나무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2-21
12008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2-21
12007
무릉계곡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2-21
1200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2-21
1200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02-21
12004
귀들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2-21
12003
빈 들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2-21
1200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2-21
12001
미 생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2-21
1200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2-21
11999
자목련 댓글+ 1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2-21
11998
주신 그대로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2-21
11997
시치미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2-21
119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2-21
11995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2-21
11994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2-21
11993
밥상 앞에서 댓글+ 2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2-21
1199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2-21
1199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2-21
11990
지구본 댓글+ 6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2-21
11989
불평등 한 법 댓글+ 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2-21
11988
달콤한 향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2-20
11987
헤어지자2 댓글+ 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2-20
119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2-20
1198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2-20
11984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2-20
1198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2-20
11982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2-20
1198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2-20
11980
3. 댓글+ 4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2-20
11979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2-20
1197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2-20
11977
비우는 값 댓글+ 6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2-20
11976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2-20
열람중
기차를 타고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02-20
11974
파리지옥 댓글+ 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2-20
11973
사바하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02-20
1197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2-20
11971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2-20
1197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2-20
1196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2-20
11968
바램이라는 것 댓글+ 1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2-20
11967
낯선 방문객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2-20
11966
어 그래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2-20
11965
개불알꽃 댓글+ 3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2-20
11964
계약직 종료 댓글+ 4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2-20
1196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2-20
1196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2-20
11961 mwu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2-20
11960
거울 댓글+ 14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2-20
1195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2-20
11958
내가 뭐랬어 댓글+ 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2-20
11957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2-20
11956
일몰 속으로, 댓글+ 20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2-20
119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2-20
1195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2-19
119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2-19
11952 OK옷수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2-19
1195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2-19
1195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2-19
1194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2-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