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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의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061회 작성일 19-02-20 11:13

본문

형산강의 아침 / 주 손


회백색의 자갈밭에 아침이 오면

아스라이 강위로 물 안개 피고

맵씨있게 날으는 물새 한 마리

끼럭 끼럭 끼랑새 소리도 곱다


강가를 서성이는 외 두루미는

먹이 찾아 갸우뚱 부리를 재고

강 건너 들려오는 황소의 울음소리

형산강의 아침은 기지개를 켠다


초가집엔 간 밤에 송아지를 낳았다

살색의 곰실하고 복실한 터럭에

어미의 혓바닥이 정성스레 쓸어주고

굽은 등 할매가 연신 빙글 거린다


강의 아침 윤슬은 천년으로 흐르고

천길단애의 *금오와 *서악은

천년의 춤사위를 잊었단 말인가

물안개 서린 형산강 물빛도 곱다




*형산강;경주 남천,서천,북천이 모여 포항 앞바다로 흘러 가는 강

*금오,서악;형산강을 품고 있는 산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 꼭 가보고 싶게 만드는 시 입니다
관광지 해설사 처럼 줄줄줄
형산강을 피웠습니다^^
천년의 고도 경주를 품은 형산강이 유유히
흐르네요
끼랑새도 보고 싶네요
잘 읽고 갑니다
주손시인님
즐거운 하루되셔요^^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평범한 형산강을 이렇게
아름답고 맛갈스런 모습으로
묘사하시다니
형상강이 우롱당한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주손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러닝님!
늘 과분한 말씀으로 위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찬란한 봄 , 유쾌한 봄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셨군요 지금은 둘레길도 있고 강의 면모를 볼 수 있더군요
늘 건안하시고 건필 기원 합니다 사이언스포임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 보문단지 
육중한 철제 건축물  저 넘어  그때 보았던 강물은 말쑥했습니다

송아지가 비척거리는 
천년고도를 두른 능선도  정겨웠고요**
석촌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내풍경은 보문단지와 많이 상반된 그림이지요
형산강의 아침풍경을 상상해 봤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석촌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안개 피어 오르는 형산강 과 전원의 아침 풍경 주손시인님의 시향에,
아련한 향수에 젖게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내 내, 건안 하십시오. 꾸벅,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라천년의 문화도 무색하게 시민이 줄어드는 도시중의 하나입니다
서글픈 현실이죠
늘 건필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경주의 보문단지에서 바라보던 형상강  추억이
정적의 호수에 물 수제비로 아른체 출렁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를 한번 다녀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요즈음은 관광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조용한 도시지요
옛적엔 신라문화제를 비롯한 여러행사들이 줄을 이었는데
지금은 먼 기억의 그림으로만 남아 있네요
늘 강건하세요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상강을 서정시로 잘 표현하셔서
인터넷으로 클릭하고 싶어집니다

한편의 풍경화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 걸음 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파시인님!
일상이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두손 모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수 함중아씨가 형산강 가요제를 개최하신다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곳의 강의 이름이 주는 메시지는 더 강하고
깊은 곳의 여운을 퍼올려 펴놓으니
그곳에 들려 그 여운의 한자락을 두르고 싶습니다.

주손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산강의 봄을 맞는 눈빛이 곱습니다.
해맑은 강물에 할머니 미소가 더 밝게 피어나듯,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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