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기차를 타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59회 작성일 19-02-20 11:41

본문

기차를 타고

 

​풀섬

눈 내리는 설원 위를 바람이 구르는 몸을

길게 늘어뜨리고 기차가 달린다

산비탈 마다 눈꽃이 희끗희끗

나뭇가지에 하얀눈 쌓여

햇빛이 비춰 설경이 그림 같다

 

달리는 기차안엔 엄마와 꼬마가

오징어 땅콩을 먹으며

긴여행의 추억만들기

산골짝의 외딴집 굴뚝엔 연기가 솔솔

귀여운 청설모가 나뭇줄기를 이리저리 뛰논다

 

눈쌓인 평원 위를 달리는 기차의 환타지에

겨울의 푸른 꿈이 향수에 젖어

잊혔던 사랑이

하얀 기차를 타고 옷고름 적시며

그대의 기억 속으로 홀릴 듯 달린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쌓인 평원으로 기차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좋으셨겠어요
여행은 기차여행이 최고지요
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셔요
풀섬시인님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오늘은 메밀차 한잔 드세요.
부엌방 시인님도
겨울기차 여행 한번 해보세요.
편안한 오후 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시를 감사하니,
기차를 타고 싶습니다.
20년도 넘게 한 번도
못 탔으니 부럽습니다.

마지막 탄게 94년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레닌그라드 행 10시간
하지만 밤에 타 새벽에
내렸기 때문에 풍경을
볼 수 없었던 기억이죠.

지난 번 샌프란시스코
기차여해을 원했는데
빗길에 차로 가다고해
많이 걱정했었답니다.

한국에 젊은 시절에
교외선 타고 남이섬
춘천에 갔던 기억들
새삼스레 떠 오릅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파란만장한 삶이 엿보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잠시
머리를 숙이고 싶습니다.
향그러우신 말씀 계속 듣고 싶습니다.
녹차 한잔 드세요.
편안한 밤을 빕니다~~*

Total 41,027건 41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977
비우는 값 댓글+ 6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2-20
11976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2-20
열람중
기차를 타고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02-20
11974
파리지옥 댓글+ 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2-20
11973
사바하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5 02-20
1197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2-20
11971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2-20
1197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2-20
1196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2-20
11968
바램이라는 것 댓글+ 1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2-20
11967
낯선 방문객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2-20
11966
어 그래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2-20
11965
개불알꽃 댓글+ 3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2-20
11964
계약직 종료 댓글+ 4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2-20
1196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2-20
1196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2-20
11961 mwu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2-20
11960
거울 댓글+ 14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2-20
1195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2-20
11958
내가 뭐랬어 댓글+ 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2-20
11957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2-20
11956
일몰 속으로, 댓글+ 20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2-20
119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2-20
1195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2-19
119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2-19
11952 OK옷수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2-19
1195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2-19
1195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2-19
1194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2-19
11948
이빨 청춘 댓글+ 1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2-19
11947
홍매화 댓글+ 33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2-19
1194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2-19
1194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2-19
11944
천국의 깊이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2-19
1194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2-19
11942
함박눈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2-19
11941
고 목 댓글+ 2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2-19
11940
보리밭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2-19
11939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2-19
1193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02-19
1193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02-19
119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2-19
1193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2-19
11934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2-19
11933
외로움 댓글+ 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2-19
11932
다르다 댓글+ 1
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2-19
11931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2-19
11930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9 02-19
11929
강태공님 덕분 댓글+ 1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2-19
119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2-18
119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2-18
11926
처녀뱃사공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2-18
1192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2-18
11924
개발에 닭, 알? 댓글+ 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2-18
11923
봄의 희망 댓글+ 4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2-18
1192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2-18
11921
술국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2-18
1192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2-18
11919
6 & 9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8 02-18
11918
겨울 호수 댓글+ 2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2-18
1191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2-18
11916
밤의 중독 댓글+ 1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2-18
1191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2-18
11914
감 포 댓글+ 1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2-18
1191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2-18
11912
상고대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2-18
1191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2-18
11910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2-18
1190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2-18
1190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2-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