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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창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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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182회 작성일 19-02-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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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월 열며 

                                                                                                             은파 오애숙 

아직 그대의 사랑 내안에 있는 걸 보면 
우리가 죽는 날까지 서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서로에게 한 남기었으나 속삭이는 그리움 있어 
밤이면 잔별처럼 아름다운 옛추억 반짝이며 
나의 사랑 그대 안에 숨 쉬고 있나 봅니다 

사노라면 잊을 날, 잊을 날 잊으련만 
이고 지는 맘 변치 않기에 그대 그리움으로 
낮이면 금싸라기 햇살처럼 그리 살고 싶은 건지 
그대 위해 두 손 높이 내님께 간구하는 마음의 축복 
그대의 발걸음에 복있길 무릎으로 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의 창 열며(초고) /은파 오애숙

그대의 사랑이
내안에 있는 걸 보면
나의 사랑 또한 그대 안에
숨 쉬고 있나 봅니다

우리가 죽는 날까지
서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서로에게 한 만 남기었으나
내안에 그대 안에 있어

그댄 그대의 하늘 아래
밤이면 잔별의 아름다움처럼
낮이면 금싸라기 햇살처럼
그리 살았으면 좋겠구려

난 그대 위해 두 손 높이
내님께 간구 하는 마음의 축복
그대의 발걸음에 복 있길
무릎으로 기도 합니다

사노라면 잊을 날
가슴에서 잊을 날 잊으련만
이고 지는 맘 변치 않는다네
그대 생각 내 안에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의 창가에 앉아서 /은파 오애숙


동지섣달 지루했던 기나긴 밤 지나
소한 대한을 보내고 긴 잠에서 깨어나면
파르란히 날개 달아 들판 날고파라

내 어깨에 금빛 날개 달아 날아가다
흰구름 만나면 그곳에 걸터 앉아 바람 따라
구름이 가는 산이든 들이든 가고파라

이역만리 그 어린 시절로 날개 쳐 날아
논에서 썰매 타고 연 날리며 즐기다 설 되면
때때옷에 복주머니 달고 응석 부리고파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의 푸른빛 속에 오소서 /은파 오애숙


그대 봄비로 오시려나
금싸라기 햇살 입고 오시련가
이 월의 태양광 빛나오니
그리 오시렵니까

오색 무지개 언덕 위로
더디마옵시고 시냇물 가로
민들레 향그럼 휘날리며
그리 오시옵소서

사윈 들판 허기진 몰골
허공에 날리고 금빛 햇살 속에
새털 구름 살포시 가슴에 안고
푸른빛 속에 오소서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사랑이 그대 안에 있다는 말이 참 아름답게 들려요. 잔별처럼 반짝이는 아름다운 추억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때 '너 아니면 안돼!'라고
마음에서 어떤 한 사람에게
국한 되이 사랑을 노래하던 때
한 번 쯤 있다고 생각 하는 맘

저도 그런 경험 있었던 기억
지금은 그저 추억의 그림자로
잔잔한 호숫가의 물결 같기에
그저 추억을 맘으로 노래해요

한 때의 그런 감정 있었기에
잔잔한 마음으로 과거의 한 때
생각해 보며 축복 해 주네요

바쁘게 살 때에는 물이 흐르는
대로 그저 바삐 지나쳐 갔는 데
이순역 바라보는 지천명 고지

조금 남다르게 옛날을 다시
생각하며 아름다운 추억의
그림자 물결치고 있습니다

추억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었을 때 마음 활짝 열고
사랑한 적이 거의 없었던 까닭

항상 계획 되 것으로 바빠
마음을 향할 수 없었던 기억

아쉬움도 크게 있었으나
그런데 마음을 돌리지 않고

목표 향해 직진 했다는 것
큰 의미 갖고 감사한답니다

허나 잠시 추억 속의 사람
떠오르면 지금쯤 어디 가나
아련히 떠오르곤 하네요

cucudaldal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젊으세요. 아직. 추억속의 사람은 행복한 거죠. 미워하는 인생보다는 사랑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 19:45의 댓글 제가 타이프 친 것 오타 수정합니다.
      항상 계획 되 것=>항상 계획 된 것
      감사한답니다==>감사하답니다.
==============================

추억이 아마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저 자신이
결혼 전재로 한 교제가 아니기에 그런거 아닌가...

추억의 사람, 한 번은 어떤 분이 그러더라고요
그 사람이 저를 못 잊고 있으니 빨리 결혼하라고...

좀 감짝 놀랐는데 그 아내 될 사람이 다른이에게
제 이야기를 하면서 그 사람이 힘들어 한다고...

하지만 저는 지금도 그 사람에 대한 미련없었기에
아쉬움 크게  없는 것 같으나 그냥 잠시 생각하며

위의 [시] 제가 썼지만 그 당시 제가 어떤 드라마
보며 쓴 작품이지 않나, 사극 [장영실] 작품이었나..?

기억은 잘 나지 않는데 주인공이 서로 그리워하는
그런 모습을 제가 시로 쓴 작품인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누굴 애뜻하게 그리워 할 정도로 그런
사람은 아니었고 마음 아팠어도 2주 정도면 ...

정해진 계획이 있어 거기에 연연하지 않았던 기억
단지 미국 바로 오기 전 그 사람은 맘 정리 위하여

일주일 틈틈히 몇일 쓴 노트를 주고 일주일 안에
주려고 했는데 저를 만나로 오는 길에 차 사고 났고

일 년 만에 연락이 와 노트 전해주고 일주일 안에
연락 안 오면 미국행으로 준비로 직진하려고 했는데

8일 만에 연락이 와서 난 이미 학원 다 정리하고
미국에 갈 생각으로 접었기에 날 만날 수 없노라고...

그후 준비하고 미국에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무] 자르 듯 하지 않았었나 그런 맘도...

아마 제 남편이 한국에 가려면 이혼할 생각이면
가라고 하는 게 제 젊었을 적 [일기] 본 것 같네요

지금은 이사 오면서 다 없어져 그런 것도 옛 얘기...***

제가 사실 댓글에 기억 나면 기록하는 것도 과거
잊고 살아와서 틈틈이 생각나면 기록하고 있네요

혹시 시간이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자서전적 소설
쓰고 싶은 그런 마음도 있어 자판 가는 대로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유머가 뛰어나신 시인님이시군요!!
저를 아는 사람이 이 댓글 보면

전혀 누굴 사랑할 것 같지 않은 사람이
어찌 이런 심오함이 있었나 싶겠습니다

사실 전 남자들에게 관대한 편 아니라
저 자신의 마음도 항상 그런것 같은 사람

오직 내임 내 주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의 사랑 내 안에 있고
내 사랑 그대안에 숨쉬고 있으니
언제까지나 행복할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직 한 길 내님만 바라 봐 그런 것 같습니다
[오직 내 구세주는 한 분 예수그리스도 이시라]

작년에 성가 곡 11작품 중 2편이 제 시였는데
제목이[오직 내 주는 한 분 예수시라]라는 작품!!

가슴에서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악보집은 출판되어
나왔는데 CD에 대한 것은 왜 연락이 없는지 궁금!
훗날  Youtube 에서 발견하면 제가 올려 놓을게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의 창은 매 해 가장 바쁜 날이나
좀 여유를 지니고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

조급해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순조롭게 모든것이 잘 되길 바라는 맘

2월의 청명함으로 만사 형통하길
기도하는 마음은 신정 때의 결심 다시 곧추

구정에 눈 떠 그나마 재도전 할 수 있어
늘 아직 늦지 않아어 스스로 위안 하기에

두무지 시인님도 새해의 계획 잘 이루시길
두 손 모아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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