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독립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76회 작성일 19-02-03 00:10

본문


독립문*

도골


여보게
오랜만이야
자네 이름 써주었던 나일세

팔순에 큰 수술 받고
백 살이 넘었는데도 멀쩡하구만
속병은 들지 않았는가

사시사철
밤낮으로 받던 눈길도
예전같지는 않을테지

새문안길 넘어와서
생일날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서대문은 사라지고 무상하구려

돌아가는 사정으로 봐선
자네 이름 석자에 날개 달기는
아직 먼 일인 것 같네

기대 접고 이 땅을 뜨던가
폭설이 덮어주면
마술처럼 사라지게나

동님문으로 당당히 설 때
친일이니 친미니 녹여버리고
그곳에서 만나세


* 독립문 : 구한말 독립정신을 높이기 위해 1896년 독립협회에서 세운 문으로 서울시 서대문구 현저동에 있음.
               1979년 금화터널 공사로 인해 원래 자리에서 70m 떨어진 지금의 자리로 옮김.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골시인님 첫 연에 진짜 써주셨어요? 아니면 은유? 시가 사랑이 넘쳐요. 애국의 사랑이, 속병은 들지 않았는가? 애절한 맘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도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직접 썼으면 160살가량 될터인데,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 당시 잘 나가던 사람이 썼대요.
.괴물 같은 돌덩어리 잡고 오랫동안 끙끙 앓다가 이 정도 나왔는데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정신차릴 자들은 따로 있는데, 참 그렇습니다. 일일시호일(매일 매일이 좋은 날), 어제 본 영화제목입니다. 편안하시구요.

Total 41,001건 42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60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02-05
11600
댓글+ 1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2-05
11599
떡국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2-05
11598
흙 속에 씨앗 댓글+ 2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2-05
1159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2-05
11596
마지막 귀향 댓글+ 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2-05
11595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2-05
11594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2-05
11593
실체와 허상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2-05
1159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2-05
1159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2-05
11590
뜨거운 이별 댓글+ 14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2-05
11589
지심도 댓글+ 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2-05
1158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2-04
115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2-04
11586
홀로 걷는 길 댓글+ 2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2-04
11585
새집 댓글+ 8
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2-04
11584
나의 어머니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2-04
1158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2-04
1158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2-04
1158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2-04
11580
가을 녘 댓글+ 2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2-04
1157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02-04
1157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2-04
11577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2-04
1157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2-04
1157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2-04
11574 주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2-04
1157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2-04
1157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2-04
115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2-03
1157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2-03
11569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02-03
11568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2-03
1156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5 02-03
1156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2-03
1156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02-03
1156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2-03
1156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2-03
11562
입춘 댓글+ 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2-03
11561
용두암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02-03
115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2-03
115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2-03
11558
짝사랑 댓글+ 18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2-03
11557
댓글+ 12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2-03
1155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2-03
열람중
독립문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2-03
11554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2-03
115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2-02
11552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2-02
11551
겨울 속눈썹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2-02
11550
감기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2-02
1154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2-02
11548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0 02-02
11547 오징어볼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2-02
1154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2-02
11545
명예 퇴직 댓글+ 1
시인후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2-02
1154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0 02-02
11543
0. 댓글+ 3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2-02
11542
초기치매 댓글+ 2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2-02
1154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2-02
1154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2-02
11539
눈꽃 댓글+ 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2-02
11538
우 렁 각 시 댓글+ 1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2-02
1153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2-02
115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2-02
11535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2-02
1153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2-02
11533
2월의 기도 댓글+ 2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2-02
1153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2-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