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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89회 작성일 19-02-05 23:30

본문

순수한 정 -박영란

 

조금씩 각도가 달라지고

해가 가는 만큼 짧아지는

아득히 펼쳐진 낯선 그림자

헤아릴 수 없이 그대로 떠밀려

빛의 속도 어딘지도 모르는 거리

 

기쁘게 흠뻑 취하는 관계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교감

생기 넘치는 훈훈한 정이 모여

한들한들 가벼운 설렘의 발걸음

넉넉한 축복이 가득한 수많은 날

 

불가능해 보여도 정이 넘치는

누구보다 아파했던 외로운 정신

이해하고 베푸는 행복한 그리움

지금은 무엇이든지 넘치는 생활

촘촘히 오래 기억하는 순수한 정.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꾸만 때가 덕지덕지 묻어 버려서인지
순수한 정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벽그리움 시인님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 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세상에서 중요한 일은~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일입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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