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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1회 작성일 19-01-30 08:34

본문


어김없이 돌아올 것을 기다리는 것은

초조할 것도 없고 의심할 것도 없는 설레임인데

나는 왜 자꾸 서두르며 서성이는가

아직 아무 기척도 없는 빈 뜨락을


부질없이 서두르는 마음은

나를 지치게 하는 줄 뻔히 아는데


기다려도 안오던 삶의 습관으로

어김없이 돌아와 줄 너 조차도 의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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