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소식과 햇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눈 소식과 햇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48회 작성일 19-02-01 00:45

본문

눈 소식과  햇살 / 오기사

 

 

언덕위 한그루 나무에게 가는길은

늘 꾀나 멀었다

높은 곳에 올라서

저 멀리 한라산에 내리는 눈 구경이 하고 싶다

저 멀리 강원도 골짜기에 내리는 눈을 구경 하고 싶다

 

제일 높은 언덕에 오르면

햇살만 가득한 이곳에서도 눈은 보인다

눈 사람을 빚을수 없다고 해도

눈을 뭉쳐 눈 싸움을 할수 없다고 해도

볼수 있는 사실은 다 볼수 있다

 

높은 곳의 편리함 단지 이것 하나 때문에

자꾸만 높으 곳으로 오르고 또 오르는 것일까

눈 소식은 선명한데

햇살만 가득한 이곳

그 눈길로 가지 않기로 했다

눈은 보드랍고 눈길은 거친 까닭 때문이다

 

햇살이 가득해서 하이얀 눈이 빈약한

이 길은 다행이기 때문이다

 

하여

좀 더 가까워진 길은

하이얀 눈 사람도  눈 싸움도

눈 길도  눈 지붕들도

눈이 내리는 샤갈의 동네풍경도 전혀 부럽지 않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빛 그리움이 물결치는 겨울입니다
잠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유명절, 설 연휴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쌓인 길을 햇살이 비춰주면
아름다운 풍광이 되고 말지요

눈 소식과 햇살

잘 보고 갑니다 향기지천명맨 시인님

Total 41,000건 42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5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2-01
1152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2-01
11528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2-01
11527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2-01
1152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2-01
11525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2-01
11524
바람의 언덕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 02-01
11523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2-01
11522
풍경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2-01
11521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2-01
11520
안경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2-01
1151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2-01
1151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2-01
1151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2-01
11516
독수리 댓글+ 4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2-01
11515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2-01
1151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2-01
115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2-01
11512
버들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2-01
11511
가족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2-01
11510
손톱 댓글+ 25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2-01
열람중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02-01
11508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2-01
11507
행적 댓글+ 10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2-01
1150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2-01
11505
지하철 1호실 댓글+ 2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2-01
1150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1-31
1150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1-31
11502
[비닐봉지] 댓글+ 3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1-31
1150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1-31
11500
가요마당 댓글+ 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1-31
1149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1-31
1149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1-31
11497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1-31
11496
지문(指紋) 댓글+ 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1-31
1149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1-31
1149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1-31
11493
눈이온다 댓글+ 3
청웅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1-31
11492
유산(遺産) 댓글+ 2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1-31
11491
걷기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1-31
11490
가시개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1-31
11489
열정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1-31
11488
아귀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8 01-31
11487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1-31
11486
백산수 2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1-31
11485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1-31
11484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1-31
1148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1-31
11482
기다리는 봄 댓글+ 5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01-31
1148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1-31
11480
불쑥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1-31
11479
여정 댓글+ 5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1-31
11478
길 잃은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1-30
11477
새로운 여정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1-30
11476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1-30
11475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1-30
1147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1-30
11473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1-30
114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1-30
11471
알 수 없어요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1-30
11470
달의 몰락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1-30
11469
수선화 홀릭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1-30
1146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1-30
1146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1-30
11466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1-30
11465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1-30
114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01-30
1146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1-30
11462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01-30
1146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1-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