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겨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리운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87회 작성일 19-01-21 14:01

본문

그리운 겨울

 

​풀섬

길새에게 길을 물으면 알려줄까

고개돌려 눈 쌓인 가지 위로 날아간다

님 가시는 곳 어디냐고 물으면

아무도 모른다고 하늘을 본다

 

겨울 숲속 어린 고라니는 무얼로

허기를 채우나

긴긴 겨울 동면의 시간을 지나

새 봄을 기다리는 마음

엄마 품속에서 겨울햇살을 먹는다

 

그리움의 골이 깊으면 눈물이 흘러 범벅이 되고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흐르면

눈속의 동백꽃이 개화하듯

사랑도 고통 속에 빨갛게 피어난다

 

기차가 설원을 달려 목적지에 이르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환타지가 떠오른다

눈속을 뽀드득 밟아

애타는 그리움 견뎌내는

이 하얀 겨울이 내마음 같아라

 

혹한의 겨울은 바람의 무늬로 일룩이고

묵은 겨울 지내고 새 잎 피면

천근만근 내마음 새처럼 훨훨 날으리

 

깃털처럼 가벼운 몸과 마음

이세상 모진 풍파 견뎌내어

새봄을 기다린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눈 밟으시고
산속에서 어디까지
그리운 겨울여행 다녀오셨나요
봄이 곧 들어 올듯 하네요
풀섬 시인님
즐건 하루되셔요
감사합니다^*^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운 여름 보다는 추운 겨울이
더 좋습니다.
별로 하는 일은 없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들러주시니 고맙습니다.
따끈한 율무차 한잔 드세요.
부엌방 시인님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된서리 칠지는 모르지만
올 겨울은 아직까지 따뜻한 겨울이었네요
여행 하기도 좋은 설원이 펼쳐진곳을 향하여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해집니다
그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풀섬 시인님 잘 보고 갑니다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셔요.
우리 고운 선아2 시인님
따뜻한 녹차 한잔 드셔요.
설원이 펼쳐진 곳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깊은 밤 망중한 되시길 바랍니다.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겨울이 좋아요, 뭔가 깊이를 가진 계절, 그리움의 계절 겨울.
겨울을 읊는 시인님의 경륜과 깊이를 느낌니다
풀섬 시인님, 내내 행복한 겨울을 보내셔요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이언스포임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따끈한 커피 한잔 드세요.
올겨울은 그리 춥지 않습니다.
따뜻한 겨울 되세요.
감사합니다.

Total 41,001건 42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321
찔레꽃 댓글+ 11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1-24
113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1-24
1131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1-23
113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1-23
11317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1-23
1131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1-23
11315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1-23
11314
난 알아요 댓글+ 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1-23
11313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1-23
1131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1-23
1131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1-23
1131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1-23
11309
나의 기도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1-23
1130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1-23
11307
이슬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1-23
11306
용 서 댓글+ 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1-23
11305
누 이 댓글+ 2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1-23
1130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1-23
11303
베란다 정원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1-23
11302
병아리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1-23
11301
기억과 기억력 댓글+ 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1-23
1130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1-23
11299
인생의 길목 댓글+ 4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6 01-23
11298
사랑의 일 댓글+ 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1-23
11297
땅을 파다 3 댓글+ 13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1-23
11296
달개비 꽃 댓글+ 10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1-23
11295
겨울 목련 댓글+ 28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1-23
112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1-23
11293
못다 한 꿈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1-22
112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1-22
11291
끝으로 댓글+ 2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1-22
11290
미세먼지 댓글+ 4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1-22
1128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1-22
11288
사랑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1-22
11287
멈춤 댓글+ 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1-22
11286
바위 와 바람 댓글+ 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1-22
1128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1-22
11284
연인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1-22
11283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1-22
1128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1-22
1128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1-22
11280
질 주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1-22
11279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1-22
1127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01-22
1127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1-22
1127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1-22
1127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1-22
11274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1-22
11273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 01-22
11272
허욕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1-22
11271
땅을 파다 2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1-22
1127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1-22
11269
사랑의 꽃비 댓글+ 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1-22
11268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1-22
112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1-21
112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01-21
11265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01-21
11264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1-21
11263
사물인 댓글+ 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1-21
11262
들꽃 댓글+ 1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1-21
1126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1-21
1126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1-21
11259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1-21
1125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1-21
11257
먼지의 길 댓글+ 1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1-21
1125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1-21
열람중
그리운 겨울 댓글+ 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01-21
11254
땅을 파다 댓글+ 1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1-21
11253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1-21
1125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1-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