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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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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62회 작성일 18-12-31 08:16

본문

창문에 얼어붙은 한 해의 편린들

숨가삐 살아온 회한의 한해였네

밖으로 밖으로만 치돋는 욕구

쓰러지지않는 욕망에 한해가 무겁다


돌아보면 구비구비 굴곡진 삶들

무얼 그리 애타게 찾아 해맸나

가져보면 어느새 시들해지고

또 다른 허욕의길 끊임없어라


모자라면 모자라는대로

넘치면 넘치는대로

떠나면 떠나는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그게바로 우리네 인생인것을


무술의 해넘이는 발길을 재촉하고

어깨넘어 기해의 굽은등이 보이는 아침

인연맺은 모든이 무병강녕을

정성스레 모아보는 기원의 합장


애증의 해넘이는 그렇게 잦아지고,,,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욕망
그 끝은 아마도 우리가 사는
이세상 하직하고서야 될 듯

채울수 없는 욕망 버리지 못해
은파는 다시 자판을 두드리며
잘못 된 고리 끊고자 노력해요

어찌 보면 해넘이 있기 때문에
반성하며 신탁의 미래가 있어
해돋이 속에 반짝인다 싶네요

희망의 해돋이 속에 새론 계획
일취월장 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 하시옵소서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해 좋은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시
부탁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셔요^^
주손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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