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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속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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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053회 작성일 18-12-27 15:33

본문

커피 한 잔 힐링

                                                                    은파 오애숙

오늘은 왠지 따끈한 찻잔에
녹아 드는 마음 속에 아련한
추억 새김질하는 날입니다

민들레 홀씨가 되어 뿌리를
내리고 다시 커져가는 꿈을
만끽하려고 에머란드빛 봐요

잠깐의 세월이었다 싶은데
올해로 이십 년이 되는 해라
감해가 남다른 느낌이네요

홀로 앞만보고 질주했는데
이젠 옆도 보고 달리는 주부
애들로 살어름판도 걷네요

육체의 어려움 없었다지만
정신적의 스트레스 때문에
심연의 늪 갈팡질팡이었죠

삶이 다 그런 것이라지만
뒤 늦게 회오리 바람 타니
세상사가 장난 아니네요

하지만 불평은 금물이기에
만끽하려고 하는 마음 있어
즐겨보려하나 싶지 않네요

커피의 향그러움 휘날리는
삶으로 살고 싶은 맘이지만
뜻 대로 안 되는 게 인생

잠시 앉아서 따끈한 찻잔
대하니 냉랭한 맘 녹아져
감사 휘날리고 있습니다

역시 여유를 지닌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새삼
뼛속까지 녹아드는 맘입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다 보니 연이 너무 길어 줄여 봅니다.


커피 한 잔 속 힐링/은파 오애숙

오늘은 왠지 따끈한 찻잔에
녹아 드는 마음 속에 아련한
추억 새김질하는 날입니다

민들레 홀씨가 되어 뿌리를
내리고 다시 커져가는 꿈을
만끽하려 에머란드빛 보니
잠깐의 세월이었다 싶은데
올해로 이십 년이 되는 해라
감해가 남다른 느낌이네요

홀로 앞만보고 질주했는데
이젠 옆도 보고 달리는 주부
애들로 살어름판도 걷으매
육체의 어려움 없었다지만
정신적의 스트레스 때문에
심연의 늪 갈팡질팡이었죠

삶이 다 그런 것이라지만
뒤 늦게 회오리 바람 타니
세상사가 소꼽장난 아니라
신중하게 한 걸음씩 나가며
만끽하려고 하는 마음 있어
즐겨보려하나 싶지 않네요

인생 서녘 커피의 향그러움
휘날리는 삶으로 살고프나
뜻 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라
잠시 앉아서 따끈한 한잔의
커피 대하니 냉랭한 맘 녹아
감사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역시 여유를 지닌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새삼
뼛속까지 녹여든 힐링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합해도  중복된 시어 발견 못해  행 가로로 늘리며,
조금 늘여 수필을 써서 수필 란에 올려 놓겠습니다


커피 한 잔의 힐링/은파


오늘은 왠지 따끈한 찻잔에 녹아 드는 마음 속에 아련한 추억 새김질하는 날입니다

민들레 홀씨가 되어 뿌리를 내리고 다시 커져가는 꿈을 만끽하려 에머란드빛 보니
잠깐의 세월이었다 싶은데 올해로 이십 년이 되는 해라 감해가 남다른 느낌이네요

홀로 앞만보고 질주했는데 이젠 옆도 보고 달리는 주부 애들로 살어름판도 걷으매
육체의 어려움 없었다지만 정신적의 스트레스 때문에 심연의 늪 갈팡질팡이었네요

삶이 다 그런 것이라지만 뒤 늦게 회오리 바람 타고보니 세상사가 소꼽장난 아니라
신중하게 한 걸음씩 나가며 만끽하려고 하는 마음 있어 즐겨보려하나 싶지 않네요

인생 서녘 커피의 향그러움 휘날리는 삶으로 살고프나 뜻 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라
잠시 앉아서 따끈한 한잔의 커피 대하니 냉랭한 맘 녹아 감사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역시 여유를 지닌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새삼 뼛속까지 녹여든 힐링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7&wr_id=2261

이곳에 수필로 만들어 올려 놨습니다. 클릭해 보면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에게로 겨울이 왔다~^^
올라갈때 보지못한 꽃을
내려갈때 보았다
남은 12월
꿈길따라님의 커피 한 잔의
여유처럼 느껴지시길요
날이 찹니다ㅎ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이든 발견할 수 있다는 건
희망의 찬미라 싶은 맘이라 싶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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