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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91회 작성일 18-12-18 09:57

본문



꽃 바깥 작은 방에 머물렀네. 벽지도 없이 사방이 희기만 한 방. 햇빛 들어올 창마저 없어 내 손 발이 투명해지는 것이었네. 


창도 없는데 나는 어떻게 이 방안에 들어올 수 있었을까. 고독한 마음이 잠들지 못하고 투닥거리는데. 이 방에는 마음이란 것이 있을까.  소리로라도 내게 전해졌으면.




댓글목록

자운영꽃부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독한 방안에는 나갈 창도 들어올 창도 없는데 그저 적요할 뿐입니다. 말씀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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