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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海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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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10회 작성일 18-12-21 08:12

본문



해무海霧 


물론 나는 저 작은 풀잎 하나를 위로하기 위해 

지상에 내려온 것이겠지만, 
저 작은 풀잎 하나가 지상에 태어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내 고독의 무게는 조금도 줄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은 비 내리는 어느 작은 섬 바위틈에

은잠화로 고여있기도 할 터이다. 끊긴 혈관이 내는 어둡고 푸른 피에 

섬이 몸을 떨기도 할 터이다. 

 "너의 고통에 무슨 빛깔을 줄까?" 

어느날 네가 내게 와 물었을 때, 

나는 그 질문 속에 내 모든 것을 감추었다.

말하여지지 않은 것과 말하여지지 않은 것 사이에

나를 감추었다.

아마 너는 침묵으로 들었겠지만.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무로도
책 한권의 시
나오겠습니다
전 두권 미리 예약합니다
진짜 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운영꽃부리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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