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님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58회 작성일 25-07-13 06:03

본문

님께       / 김 재 철
     
내 하루는 24시간이지만
한 줄 시로 저장되어도 좋소
     
내 만드는 운동기구는 복합 트레이닝 장치지만
막대 하나로 가능하다면 좋소
     
내 좋아하는 연인 열 명 이지만
오직 한 사람 위해 태평양 덮는 사랑의 노래
무대 1분이라도 허여해줘도 좋소
     
내 축적한 돈은 탐욕에서 비롯됐지만
내 소비한 돈 기록으로 남아
빛바랜 낡은 족보 한 줄 주석 정신으로 남겨도 좋소    

내가 싫어하는 사람 천인이지만
미워하지 않는 단 하루만 주오
미워하지 않는 단 하루만




*. 좀작살나무  경북 청송군 현서면 백자리에서 보았던 식물입니다.   이미지는 가져다 쓰셔도 무방합니다.
bb22f88fd85b434bce904b90a6899159_1759775026_77.jpg
*누리장나무 열매 입니다. 강원도 홍천군 맹현봉인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그 근처에서 ...촬영 
bb22f88fd85b434bce904b90a6899159_1759775380_97.jpg
 

댓글목록

힐링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유와 멋을 하나로 묶어내어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의 시간을
더 빛나게 해주워
가슴으로 품는 감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마을에 값진 보석으로 자리를 함께 하면서
모두에게 꿈의 시간을 베풀어주소서. 

onexet  시인님!

onexer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링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이 친구들로부터 자주 듣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산만함이
오두방정을 행여 저지를까 걱정이되며 .....다시 반가운 문자를 접하니 잊었던 젊은날의 객기가 떠오릅니다. 
문예부 활동을 하던 친구들이 저만 달랑 제외시키고 부산 송도 배를 타러 깄는데,,,,나중에 왜 나는 안 데리고 갔느냐고
따지니까.... 원고지 시를 보여주며  "너는 시를 못 적잖아~"  이건 마치 예리한 칼로 감수성 익어가던 제 가슴 발췌하는 듯한 상처를 받고 ....끙~ 끙~~
얼마 지나지않아 ...우연의 일치인지....다음날 밤 TV에 김남조 시인 나와  " 시를 하기 위해선 먼저 진실해야 겠죠...!~한마디...골때리는 ...22사단 강원도 뇌종부대  추억 회상과 같은...  " 저는 문제아이였고  <진실>  나오니까  불가능 영역으로 ...느껴져...고심하던  차에.....갑자기 떠오른 분노의 펀치.  "대한민국 시란 시는 다 외워버리겠어~"  선언하고......ㄱ자 후레쉬 켜고 책상 서랍 아래쪽 시를 써서 붙여놓고...... 분노와 반항의 암기....를 감행 ....그 이후 외국의 장문 시 에너벨리도 ....포우의 시도...암기하며 성북동 비둘기도 ...암기의 횐희를 가져왔었습니다.  그 덕에 저는 취업을 할 때도 엄청난 혜택을 누렸구요....."제가 오늘은 빼앗긴 들에는 차압이 걸렸다"  이런  ....언어의 희롱과 여고생을 사귀며....구포뚝을 걸을 때 그 여학생은 " 저를 만나기 위해 밤새 그 시 암기했나요?... 그러면 저는 즉각  "밤을세워  우는 벌레는 브끄러운 제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로 응수....어쩍구 저쩌구~~~이후 군생활도 그 시의 위력을 실감하며  비둘기  토끼 노새 노루 프란시스잼 라이너마리어 릴케....이런 고급언어들을 K9자주포처럼 갖추었습니다.......즉, 분노가 맺어준 문자와의 인연이었구요...........가슴  뛰는  ....시들이 제가 힘들 때,,찬란한 슬픔의 봄이 되어 내년을 기다리는 희망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쓸게요.....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otal 40,998건 4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988
신들의 서 댓글+ 1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7-17
379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7-17
37986
엄폐 댓글+ 2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07-17
3798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7-17
37984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7-17
3798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7-17
37982
혼신의 개발 댓글+ 4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7-17
3798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7-16
3798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7-16
3797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07-16
3797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7-16
37977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7-16
3797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7-16
3797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7-16
3797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7-16
3797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7-16
37972
인력과 척력 댓글+ 2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7-15
3797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7-15
3797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7-15
37969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7-15
379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07-15
37967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7-15
37966
두꺼비 사랑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7-15
3796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7-15
37964
볼란테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7-15
3796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7-14
37962 글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7-14
3796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7-14
3796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7-14
379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7-14
3795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7-13
379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7-13
37956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7-13
37955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7-13
열람중
님께 댓글+ 2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7-13
3795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07-13
379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7-13
37951 망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7-12
37950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7-12
37949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7-12
37948 onex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7-12
37947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7-12
37946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7-12
37945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7-12
3794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7-12
37943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7-12
37942
결혼기념일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7-12
3794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7-12
379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7-12
379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7-12
37938
북극성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7-11
37937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7-11
3793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7-11
3793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7-11
3793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7-11
37933
그림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7-11
37932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7-11
3793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07-10
3793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7-10
37929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7-10
3792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7-10
3792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7-10
3792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7-10
3792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7-10
3792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7-10
37923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7-10
379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7-10
37921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7-09
3792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7-09
3791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7-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