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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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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17회 작성일 18-11-28 11:06

본문

​최초의 시작



저 신비한 짓거리 들
철 따라 싹 틔우고 꽃 피우고 자식 낳고 낙엽 내리고 앙상 해  져라
창조 때 입력 된 D.N.A.,  오늘 첫 눈 내린 날 하얗게 질려서도 지키고 있다

온갖 포유동물 
영문도 모르고 자궁 밖으로 쫓겨난 후
세상의 너무 밝은 빛에 눈을 감고도 엄마 젖을 찾는 신비의 능력을 보인다

성년이 된 발정 난 악어
누가 긴 꼬리를 물 위에 드러내고 구애를 하라 가르쳤나?

생과 사 시작과 끝의 무한 반복
세상의 생명은 입자와 입자의 입맞춤으로 시작돼 생명으로 진화되었나?
나는 진화론 창조론  둘 다 믿는 어정쩡 한 進創論자 같다가도
人魚의 화석을 본적 없어 믿음을 건지려 어망을 말씀대로 던져본다

케이지 프리 달걀부침을 아침 식사로 들 때
한편
창조 시 부여받은 재창조의 과업을 박탈당한 철장 속 암탉의 울음소리
분명 새가 먼저 세상에 창조되었기에 서로 사랑하다가...
날기를 포기 한 죄로 계란을 오늘도 인간에게 진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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