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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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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50회 작성일 25-07-06 03:33

본문


옷에 달라붙은 때가

비누거품 먹고 허우적거리며

물에 떠내려간다.

-

세상에 존재 하면서

때 묻지 않는 것은 없다

사람의 마음에도

정욕과

탐욕과

미움의 때 들이....

-

세상의 빨래도 물과

세제가 필요하듯,

우리의 심령도

보혈과 회개라는

세제가 필요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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