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척을 지우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기척을 지우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165회 작성일 18-10-27 12:00

본문

 

 

 

 

 

 

 

 

기척을 지우며 /추영탑

밀창문을 열어 달빛을 맞으면

뉘 찾아온 듯 문고리가 달랑거린다

눈을 감았으나

귀를 열어두었으니 누구든 오셨거든

서슴지 말고 들어오시라

끝내 못 오실 양이면

섬돌 위에 신 벗는 소리로 머물던 이여

눈 다시 뜨고 귀 더욱 밝혔으나

마음으로 듣지 못한 당신의 기척

그 기척 내 이미 지웠거니

오늘은 그만 돌아가시고

내일 밤에 별빛인 양 스미어 오시구려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다가온 듯, 누군가 다녀간 듯
침묵을 두드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바람소리였거나 환청이었을 지도 모를 소리에 귀를 세우는
가을밤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목ㅇ 불편하시니 안 찾아오셔도 되는데
너무 죄송하고 반갑습니다.

그러네요.
세월의 빠름을 절감합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세월은 저리 빨리 달아나니...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 손님은 조심하셔야 할텐데요 추 시인님!
저에게도 가끔 찾아와 보쌈 해 가려 문고리를 달랑거리는데
그럴땐 난감합니다요. ㅎ ㅎ ㅎ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하시옵소서!
반갑습니다. 추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에 별에 
온갖 일월성신이  싯귀에 얽혀들어^^

토방 앞에 열을 지었구려 ㅎ ㅎ

해 뜨면  아무도 모를 그 자취  >>>  가슴이나 펼쳐보면  드러날 법한 >>  무언에 끌림
석촌

Total 41,061건 45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9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10-28
949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10-28
9489
밀정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10-28
948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10-28
9487
향기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10-28
948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0-28
9485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10-28
948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10-28
9483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10-28
948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0-28
9481
들꽃 이야기 댓글+ 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10-28
94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0-28
9479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10-28
9478 브르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10-28
9477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10-28
94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10-27
947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10-27
9474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10-27
9473 강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10-27
947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10-27
9471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10-27
94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10-27
946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10-27
946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10-27
946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10-27
열람중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10-27
9465
복숭아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10-27
946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 10-27
9463
잠든 숲 댓글+ 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10-27
9462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10-27
9461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10-27
94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0-27
945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10-27
945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0-27
94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10-26
945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10-26
945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0-26
94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0-26
94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10-26
9452 브르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10-26
9451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10-26
945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10-26
944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10-26
944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10-26
944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10-26
944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0-26
9445
담쟁이의 눈 댓글+ 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10-26
9444 청웅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10-26
944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10-26
9442 安熙善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0-26
944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0-26
944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10-26
9439
토란잎 댓글+ 3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26
9438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10-26
943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10-26
943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10-26
943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10-26
943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0-25
94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10-25
943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10-25
943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0-25
943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10-25
942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10-25
942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10-25
9427
아저씨! 댓글+ 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10-25
942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10-25
942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10-25
942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10-25
942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10-25
942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10-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