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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거야, '오해란 & 용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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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담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2회 작성일 18-10-0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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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거야, '오해란 & 용기란'                                                                                                                                          -담 영-


'오해란' 문 앞에

한 때 겁에 질려

애써 외면했고

너와 난 저 넓은 강을

건너고 만거야


'오해란' 아픔 따윈

단 칼에 벨수 있는 거라고

'오해란' 그리움 따윈

한 번에 걷어찰 수 있다고

믿었는데


'용기란' 그 놈

열 수 있는 독방에 갇혀서

불러 낼수 없었어

멍청한 삶에, 그래서

무성한 세월만 흘려 보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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