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테러리스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97회 작성일 18-09-11 15:58

본문

시인은

                     나싱그리


대지의 초목을 뜯으며 자라는
망아지,
수사를 빙자한 말의 연금술사


낭만을 꿈꾸는 책갈피의 은행잎을
거리에 살아 숨쉬게 하고
저잣거리 냄새 자욱한 바다에서
자연주의를 건져 올린다


시는 그런 시인이 기획하는
종합선물 세트


어떤 때는 복고풍에 시절을 훔치는
풍속화가 되기도 하고
가을비 수채화로 젖어 어제 잠든 이들을
하얀 캔버스 무지개로 눈뜨게 한다


계절이 물들어가는 단풍에서
개성을 타고난 목소리들을 찾아내고
가락은 슬픈 사람을 만나 슬프게
흥겨운 사람을 만나 흥겹게 운다


시는 시인의 몸을 빌어
말의 몸짓으로 춤을 타고 온다
 

댓글목록

나싱그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찬의 말씀입니다. 사실 저도 많이 배웁니다.

일종의 시인론, 시론 같은 거를 시로 풀어서 올려보고 있습니다.

삼생이 시인님,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Total 41,027건 46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17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9-11
8616
망부석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9-11
열람중
테러리스트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9-11
861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9-11
8613
하얀 빛 댓글+ 1
임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9-11
8612
가을이다!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9-11
861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9-11
861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9-11
8609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9-11
860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9-11
860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9-11
860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9-11
86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9-11
8604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9-11
8603
가을 밤 댓글+ 5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9-11
860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9-10
860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9-10
86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09-10
8599 임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9-10
859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9-10
8597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9-10
8596 11rob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9-10
859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9-10
8594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9-10
8593
노심초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8 09-10
8592 빼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9-10
859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0 09-10
8590
만월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9-10
858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9-10
858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9-10
8587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9-10
858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9-10
8585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10
8584 ahspoe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9-10
85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9-09
858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4 09-09
8581 빼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9-09
858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9-09
8579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9-09
8578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9-09
8577
커튼콜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9-09
8576 작은하이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9-09
8575
모듬벌초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9 09-09
8574 비홍님이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9-09
8573
가을 능소화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9-09
857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09-09
857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9-09
857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9-09
8569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09-09
856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9-09
8567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9-09
8566
Cosmos 댓글+ 2
安熙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9-09
856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9-09
8564
가을 연서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9-09
856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9-09
856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 09-09
8561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9-09
8560 낮하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9-09
85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9-08
8558
가을 산책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9-08
8557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9-08
85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9-08
855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9-08
855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9-08
8553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9-08
8552 md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9-08
8551
시간이 없다 댓글+ 3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9-08
8550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9-08
8549
가지치기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9-08
8548
가을 바위산 댓글+ 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9-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