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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72회 작성일 18-09-05 13:17

본문

세상을 떠돌다 당신을 만나

사랑했읍니다

사랑한죄로 당신과 나는 돌이갈 곳을 잃었읍니다.

당신과 함께한 인생을

비가 내려할 날에 당신과 함께 비속을

거늘었다고 말하겠읍니다.

가녀린 기침을 할때 당신을 위로할수 있는것을

행복힌것인지 모르면서

세월을 보냈읍니다.

거친 날들이 지나고 결실을 맞을때

당신이 웃게 만들수있어 나는 좋았읍니다.

지나간 날들은 거두어들여야 하는 수고가

당신을 아파하는 모습으로 거두어 들이는

추수란걸 당신이 나를 위하여 견디며

웃는다는것을 당신에게 깊게 익어가는 만추의

책장에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기 좋은 가을이

왔다고 고백의 연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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