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28회 작성일 18-08-19 10:03

본문

이명耳鳴 / 테울




염천 끝자락 처서가 코앞인데
징검다리 같은 말복 칠석 건너 바람 솔솔 가을 향한 냄새는

슬몃 코딱지만큼 풍기는데
막상, 전설일 것 같은 그 정체

오리는 안갯속이다


요맘때쯤이면 늘 야단법석이던 풀벌레들
궁금증이 가만히 귀 기울이는데
더위의 몽니를 잔뜩 삼키고 들킬까
숨조차 숨기던 그 소리들

이들의 또 다른 이름

푸른 날 되새기며 속삭이는

환청이다


귀뚜르르 귀뚜르르


이놈들 염불이 어느새 갓 넘긴 이순의 소문을 뚫고 있다
잠시의 귀찮은 이 독경마저 뚝, 그치는 순간
난, 영원한 겨울 속 적막이겠지


오늘따라 들썩이는 소란이 문득,
즐거운 비명으로 비친다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붙잡는 듯  ,  당기는 듯  다가오는  고운 손길

그대는 
보내기 싫어서 인가
기다리는  목마름 인가

여름과  가을이  멈칫해  오도가도  못 하고  서성이네  >>>  귀뚜르르  또르르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오듯 말듯하다 다시 여름으로 돌아가버렷군요
이제 남은 건
오직 태풍입니다

씩 씻어버리면 좀 개운해질 듯
ㅎㅎ

아닌가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제 귓속을 뚫고 들어왔습니다
시원해져야겠는데 좀 시끄럽군요
아직 여름이라며...

대신 태풍이라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Total 41,005건 47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175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8-21
817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08-21
8173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8-21
817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8-21
8171
익명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8-21
8170 달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8-21
8169 단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8-20
81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8-20
8167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8-20
81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8-20
8165
시인의 날개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8-20
8164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8-20
8163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8-20
8162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8-20
816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8-20
8160
광안리 밤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8-20
8159
새로운 증명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8-20
815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08-20
8157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8-20
815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8-20
815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8-20
815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8-20
815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8-20
8152 내꿈은바다에캡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8-20
8151 하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8-20
8150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8-20
8149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8-19
814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8-19
81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8-19
814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8-19
8145 얼음도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8-19
814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8-19
814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8-19
814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8-19
814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8-19
814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8-19
8139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8-19
813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8-19
8137 回廊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8-19
열람중
이명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08-19
8135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8-19
8134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8-19
813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8-19
813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8-19
81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08-19
81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8-18
81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8-18
8128 ljh930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8-18
81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8-18
8126
<이미지 4> @ 댓글+ 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8-18
8125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8-18
8124
숲속의 집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8-18
8123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8-18
812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8-18
812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8-18
8120
가을 햇볕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8-18
8119
실패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08-18
8118 재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8-18
811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8-18
8116
사랑의 관점 댓글+ 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8-18
8115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8-18
8114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8-18
81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8-17
81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8-17
8111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8-17
8110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8-17
810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8-17
810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8-17
8107 얼음도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8-17
810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8-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