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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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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94회 작성일 18-08-15 23:13

본문

 



내 마음의 시

                                                                              신광진


어두운 마음의 근심을 쓸어내고
서럽도록 달콤한 밀려드는 쓸쓸함
그리움을 품에 안은 짜릿한 가시의 전율


마음속 음률에 춤을 추는 감성의 색깔들
잠시도 참지 못하는 외로움을 외면하면
서러움에 눈물이 고인 채 쏟아내는 하소연


지금 이 순간 처참하게 부서져 내려도
온 가슴을 독초에 찢겨도 황홀한 고독
꺼져가는 촛불을 품고 심장은 너를 기다려


차가운 바람이 몰아쳐 시린 상처가 아파도
반갑게 맞아주는 고향의 향기 바람 내음
눈을 감아도 선한 독주의 향기로 널 안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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