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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8] 무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42회 작성일 18-08-07 19:45

본문



무시毋詩 / 테울




범벅이 된 몹쓸 땀이 물인지 불인지 

몹시 헷갈리던 날


넋이 나간 시체 같은 나의 시는 결코 시의 모습이 아니었지

이런 저런 까닭으로 시를 떠나 아무튼 

뭇 시인에게 치일 수밖에 없던


무시로 내 각시에게 철저히 무시된

아주 현실주의적인


그런,


더위 먹은 늙은 개처럼

헉헉거리던 날의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부로 절필하겠습니다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시마을 문우님들 꾸준한 발전이 있으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척 섭섭한 소식 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늘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꾸준히 가까이서 안부라도 살펴 드리겠습니다
더위에 가내 행운을 빕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안타까운 말씀이네요..
누구보다 시와 가까이 하시고 시와 대화하며
사시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언제라도 시가 그리우시면..
다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건안하십시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 먹은 늙은 개처럼
헉헉거리던" 어제였습니다.
마침 아버지께서 수돗물을 받아주셔서ᆢᆢᆢ
어제는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아버지...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여기에 못 들려도
절필하지는 마세요.
어디에 계시든 행복을ᆢᆢᆢ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의  난해시엔

과녁을  모를진데
기다릴 도리 밖에

심상찮은  무더위에  상심만은  달래시어요
석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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