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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0) 잠 못드는 여름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71회 작성일 18-08-08 16:13

본문

잠 못드는 여름밤 - 예향 박소정


뙤약볕이 쨍쨍 퍼붓고
카랑카랑한 매미 합창은

오래 기다린 서러움을 위해
목청이 터져라 울어야 한다.


태양은 잠시 저물어도
어둠에 길들여진 생체시계는
꿈꾸는 감성에 젖어들어
삼베 이불 까실한 촉감에
잠 못드는 후끈한 여름밤.


월장석에 새긴 저 높은 은빛은
어느 시대의 달빛 찬양인가?
좋은 시절은 가고, 추억만 남아서
남몰래 간직한 그리운 빛깔도
초롱초롱 빛나는 별밤의 사색!
2018 08 05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서는 문스톤(moonstone)이라고
하는데 우리말로는 월장석이라고 하는 군요

제가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전 까지는 귀걸이와
반지를 취미로 만들어서 보석 상에 가면 늘 봤던
기억도 있고 예전에 큰오빠가 기내에서 산 것
제게 선물해서 한동안 매일 착용했던 기억나요.

[월장석에 새긴 저 높은 은빛~ ~~ 별밤의 사색]
시이님의 [잠 못 드는 여름]통해 한국의 여름 밤!!
기억을 더듬으며 예전에 한 여름 수양관에 가서
수련회을 통해 별 밤 즐겼던 기억 오롯이 핍니다.

지금 서울은 별빛이 스모그현상으로 뿌옇게 되어
초롱초롱한 잔 별들의 속삭임 구경 못할 것 같네요.
아주 오래전 기억에서 가물거리면서 옛날을 생각
나게 해 준 추억! 시인님의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소망찬 하루 속에 향필 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고국의 하늘을 그리워하며           

                      [꿈길따라] 은파 올림```~~*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장석을 문스톤이라고 합니다.
제 글속에, 월장석 이라고도 쓰고
문스톤이라고 쓴 기억도 있네요
제게 문스톤 반지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엔
귀걸이, 팔찌, 목걸이...등등 제가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지금 집에, 그때 만든 핸드 메이드 제품들.
세상에 단 하나인 디자인, 제작품 들이 많답니다.
참 이상한 것은
빛나는 금귀걸이 보다는
제가 만든 천주 귀걸이를 요즘도 착용하고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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