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를 잡는다/은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오늘도 시를 잡는다/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239회 작성일 18-07-27 15:48

본문

시인의 시학 2


                                                    은파


오늘도 시를 잡는다

카르페 디엠을 외치며

빗줄기처럼 쏟아져 내린

시상 하나 가슴에 안고서

호젖이 호숫가 거닌다


바람이 세차게 분다

사선으로 가던 글들이

에스자를 그리면서 가다

회오리 만나니  갈지자로

갈팡질팡 초점 잃는다


시 속에는 생명이 있다

그 생명은 시어의 시향이

어떻게 휘날리냐에 따라

시의 운명이 결정 되기에

시향에 담가 발효 시킨다


오늘도 바람이 분다

맞 바람에 착상 된 형상

순간을 노래하며 달리다

호숫가 나뭇가지 앉아

살포시 얘기 나눈다


고운꿈이 들판에서

오라고 손짓한다 해도

나뭇가지에서 도란도란

살랑이다 얘기 꽃으로

인고의 숲을 지난다                              


유유히 강줄기 흐른다

시인은 카르페 디엠을

선언 하며 탄생 될 시집

지그시 바라보는 기쁨의

환희로 새 노래한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카르페 디엠(Carpe diem):현재를 즐겨라 입니다.

-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 한 구절로부터 유래한 말이다. 이 명언은 번역된 구절인 현재를 잡아라(Seize the day)로도 알려져 있다. 본래, 단어 그대로 '카르페'(Carpe)는 '뽑다'를 의미하는 '카르포'(Carpo)의 명령형이였으나, 오비디우스는 "즐기다, 잡다, 사용하다, 이용하다"라는 뜻의 단어의 의미로 사용하였다. 디엠(Diem)은 '날'을 의미하는 '디에스'(dies)의 목적격으로, '디에스'의 목적어이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르페 디엠(Carpe diem)
기원전 32년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가 노래한 송시(訟詩·Odes)의 한 구절로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지금을 잡아라(seize the day)’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할 때, 좌절한 친구의 손을 잡아줄 때 이 구절을 인용했다. 한 발 더 나아가 ‘빛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의 고난을 오히려 즐기라(enjoy the day)’는 의미도 담았다.

-카르페 디엠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로빈 윌리엄스의 대사로 더 유명해졌다. 영화에서 국어교사 존 키팅을 맡은 그는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너만의 인생을 살아라”라고 명문대 진학을 위해 공부에 찌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하지만 영화는 하버드 의대를 강요하는 아버지에게 맞서 연극배우의 길을 택한 닐 페리(로버트 숀 레너드 분)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키팅은 학교를 떠나는 것으로 끝난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를 잡아라,  시를 잡는다. 
모두  일맥상통하는 바 있습니다.

가만히 서서 둘러보면 시 아닌
것이 어디 있습니까?

해설과 함께  현재에서  뽑아낸 시에 매료
됩니다,

은파 시인님,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예전에 쓴 것인데 원래 제가 올려 놓는 시의 대부분
서정시라 마땅하게 올려 놀 곳이 없던 시였는데 이곳 하고 코드
맞는 것 같아서 올려 놨습니다. 건강~~ 은 어떠신가요? 그곳도
여전히 폭염에 고생하고 계신다싶어 참으로 많이 걱정 됩니다.
이러다가 장마로 이어지는 건 혹 아닐런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예전에 어머님 살아 계실 때엔 식구 대로 금액을 정해 한국에
구호 성금 매해 보냈던 기억!! 갑자기 새록 새록 생각 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 없이 모든 일들이 잘 되어
태극기 세계 향해 휘날렸으면
하는 바람이 늘 제 안에 있네요

늘 건강 하시고 향필하세요.```~~*

          ==은파 올림==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와 나누는 예기가 한여름 강바람처럼
솔솔 불어오네요
시인님의 무한한 시심에 강둑에 꽃이 만발할 것 같습니다
싱그럽고 푸르른 시 많이 길으시길요
즐겁게 거닐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시창에 발걸음 하시어
발자취 남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 [25시 사랑] 공감!!
현시대 문제점 잘 보듬었습니다.
감미롭게 그 사랑! 맛봤으리리~~~*


폭염에 건강 늘 조심하세요.~~*

Total 41,034건 47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644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7-28
764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7-28
764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7-28
7641
괜찮은 직업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7-28
7640
아! 무화과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07-28
763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7-28
763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7-28
763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7-28
7636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7-28
7635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7-28
763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7-27
76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7-27
7632 91kk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7-27
7631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7-27
7630 하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7-27
7629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7-27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7-27
7627
납량특집 댓글+ 2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7-27
762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7-27
7625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7-27
762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7-27
7623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7-27
762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07-27
762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7-27
76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7-27
7619 내꿈은바다에캡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7-27
76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7-26
761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07-26
76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7-26
761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7-26
7614
접시꽃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07-26
7613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7-26
7612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7-26
761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7-26
7610
왜 ? 댓글+ 3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7-26
760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7-26
76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7-26
760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7-26
7606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7-26
7605 아스포엣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7-26
7604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7-26
760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7-26
7602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7-26
760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7-26
7600 명주5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7-26
7599
발묵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7-26
759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7-26
759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7-25
759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7-25
7595 내꿈은바다에캡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7-25
7594 믿는건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7-25
7593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7-25
7592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7-25
7591 청웅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7-25
7590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7-25
7589
허공을 딛다 댓글+ 4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7-25
758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7-25
75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7-25
7586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7-25
758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7-25
7584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7-25
758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07-25
758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7-25
758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7-25
75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7-25
757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7-25
757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7-25
75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7-24
7576 명주5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7-24
757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7-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