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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동무들 사랑하고 많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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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내꿈은바다에캡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22회 작성일 18-07-23 12:16

본문

친구야

넌 기억 할라나 모르겠다

몇십년전 4 년동안 매일보고

둘도 없는 친구였은대

 

우리가 1980년 7살때 만나

아랫집 윗집 살면서 황상 붙었 다녔지

몇년전  진주에 살던 동네에 가 보았다

 

우리가 제일 많이 뛰어 놀고

하던 공터랑 불난 간장 공장도

완전 변했더구나

 

그곳은 고급 주택으로 들어 섰고

좁던동네 골목은 조금 넓어지고

마을은 그대로 더라

 

그곳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더구나

 

갑작히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그때 함께 야구하고

구슬치기 하던 동네

형들과 친구들이 영상에

떠오르더라

 

한참 울며

돌아 보고 있은대

한참 쳐다 보던앞집 아주머니옆집에 살던 대근이 어머니

너 누구아니냐구 물어보더라

깝작놀랐다

제가 누구냐구 물어 보니까

어릴때 그얼굴 그모습 그대로 라며

한눈에 알아 봤다 하더라

 

35년 이란 세월이 흘렸은대

그어머니 들도 옛날 그대로 더라

 

앞집 아주머니가 왠일이냐구

물어 보자 옛전에 다니던 국민학교은

가끔 들리곤 했은대

갑작히 살던 동네가 생각나

와밨다구 하니

집에 대리고들어가 오래만에

옛추억이 났서 왔은대 저녁이나

묵으면서 이야기 하자 하더라

 

우리 친구 호진이

어떡해 지내냐구 물어보자

경기도 에서 딸2명 아들1면낳고

잘살고 있다 하더라

 

한참 이야기 하고

마음 속으로 얼마나 울면서 나왔다

 

가끔진주 오면 들리라구 하면서

손을 잡아주은대 손에 주름살이

많더구나

그동안 고등학교 동창회 진주에 자주 왔지만

우리가 살던 동네은 35년만이니까 내가 왜 진작

여기 동네은 생각못했을까 한참을 속으로 울었다

 

다시 생각나는 친구 이름 불려본다

최수경 이봉민 이준호 상재형 강명구

호성이 더많이 있지만 생각나지 않구나

 

그리운 얼굴들 벌써 국민학교 입학한지

어제 같은대 37년 거의 40년 이란 세월이

흘렸다

 

혹시 이글은 본다면

댓글이라도 꼭달아

나 조 xx,다

 

친구들아 꼭 한번 보고싶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난 언제 까지 잊지 안하구 꼭 한번 보고싶다

 

1981년 당시 경남 진주 도동국민학교 1-4 친구들아 보고 싶다

1982년 2학년 10반 친구들도 보고싶다

 

글쓰다 보니 시가 아니라 수필이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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