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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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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148회 작성일 18-07-18 11:32

본문

  설 / 테울



   제기 강 왕 고릅서*

   바람의 훼방을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
제주 방언이라는데... 
 
   이를테면 황개를 오독한 조조할인과 몽룡 대신 몽롱을 사랑한 억지춘향이
눈발과 함께 들락거린다는 건지 
 
   간다는 말
간이 서늘하다는 의미일까

   온다는 말
심장이 따뜻하다는 뜻일까

   거센 강이나 드센 왕이나
   이 섬의 바람처럼
   거들먹이는 소리

   게메마씀*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적 수 일 되는 분이 서귀포 시원한 바람을 몰고 오셨으니
등줄기 땀이 다 마르고 하루치 섭취할 만큼의  소금만 조금 남았습니다.  ㅎㅎ

바람 생산 공장이라도 차리셨습니까?  감사합니다. *^^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보단 좀 빨리 돌아와 놀랜 가슴 쓰다듬는다면 ㅎㅎ
아무튼 반갑습니다
좋은 글로 여름을 버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는
약으로  쓰려해도  없는 바람

여간 푸짐합니다

테울시인님    탐라바람  배로  한가득  싣고와
한강 변에  뿌려주소서
석촌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일 최고치 온도 기록지 입니다
제주...
비소식도 전무한 열돔의 날씨
시인님의 바람결에
식혀지길요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이열이면 치열로 받아 넘기시는
일상 되십시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30년쯤만 해도 최고 온도가 30도 최저온도가 0도쯤이엇는데...
요즘은 36도까지 오락가락
영하 5도까지 오락가락
물론 바람이 합세하면 - 10도를 더할 정도의 체감이겟지만...
저의 경우는 정오쯤에 운동 나갑니다
이열치열을 위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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