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들에게 고함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행인들에게 고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94회 작성일 18-07-20 09:02

본문


행인들에게 고함

도골


이제부터 명칭을 바꾸기로 한다
버젓이 서 있는데 가로등이라니
세월의 디스크로 기억은 깜박대지만
그들이 무지를 깨우지 않는가
그들이 세상을 지피지 않는가

밤이면 생기 도는 가로인들이여
제하 딴짓 하지 마시길

이제부터 이름을 고치기로 한다
버젓이 위로 크는데 가로수라니
문어발의 스피드 싸움에 헤매기도 하지만
그들이 윤회를 가르치지 않는가
그들이 세파를 다스리지 않는가

낮이면 생기 찾는 가로인들이여
목하 딴청 피지 마시길

이젠 호모가로투스라 부르기로 한다
행하지 않는데 호모에렉투스라니
움직임이 무거워 생각에 갖혀 살지만
세로등이 도닥이지 않던가
세로수가 두둔하지 않던가

게 같은 인생들이여
세로인 되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오

댓글목록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던 행인 1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가로등이든, 세로등이든
가로수든, 세로수든,
걸어가는 것 조차 힘든 더운 여름
시원한 그늘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Total 41,027건 48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497
가까이 당신 댓글+ 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7-21
7496
모스크바 3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7-21
749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07-21
749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7-21
7493
음전한 기의 댓글+ 9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7-21
749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7-20
749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7-20
7490
삼복더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7-20
7489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7-20
7488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7-20
7487 하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7-20
748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7-20
748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 07-20
748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7-20
7483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7-20
7482 청웅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7-20
7481
더위의 辨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07-20
7480
동무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7-20
열람중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7-20
747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7-20
7477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7-20
747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7-20
7475
모자의 간극 댓글+ 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7-20
74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7-20
7473
검은 낙옆 댓글+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7-20
747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7-19
74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7-19
7470
뚜 벅이 댓글+ 6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7-19
746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7-19
7468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7-19
746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7-19
7466
아내의 선물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7-19
7465
소식 /추영탑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7-19
7464
청량리 댓글+ 2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7-19
7463
기계비평 댓글+ 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7-19
746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7-19
7461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7-19
7460
사라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7-19
7459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7-19
7458
모스크바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7-19
745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7-18
74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7-18
745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7-18
7454
더위 사냥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7-18
7453
흰 눈이 오면 댓글+ 1
푸른행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7-18
7452
소나기 댓글+ 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7-18
7451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7-18
7450
개와 복수 댓글+ 1
아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7-18
7449
적어도 나는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7-18
74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7-18
7447
불면증 댓글+ 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7-18
7446
설왕설래 댓글+ 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07-18
744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7-18
7444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7-18
7443
개 대신 닭 댓글+ 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7-18
744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7-18
744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7-18
744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7-18
743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7-18
7438 단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7-18
743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7-18
7436
내가 짠 이유 댓글+ 1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7-18
7435 푸른행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7-18
743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7-17
74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7-17
7432
어찌 다르리 댓글+ 5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7-17
7431
이름 댓글+ 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7-17
743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7-17
7429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7-17
7428
술주정 댓글+ 2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7-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