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덕이는 소망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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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덕이는 소망 -박영란
영혼 속에 넘나드는
수없이 몰려와 부딪치고
빛나는 날갯짓 바람의 길
이른 아침 철따라 바람타고
오고가는 심란해지는 소식들
바윗덩어리 박힌 가슴에
당부를 하는데 딱히 쓸모없는
무겁게 흔들리는 어지러운 날
억울한 설움만 이리저리 엉키고
말없이 살포시 풀어내는 그리움
먼 하늘 여기저기 눈에 뛰는
벅차고 나아가는 퍼덕이는 소망
유별난 어느 지인의 모임 준비한
맘껏 자유로운 맑은 하늘 뜬금없이
폭우가 하얗게 퍼붓고 후들거렸던 날.
댓글목록
활연님의 댓글
마음속 시심을 잘 정리하셨네요.
시 쓰는 일도 그렇고 사는 일도
그렇고 늘 외로움이나 그리움이나
소망하는 것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격려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기온도 오락가락 비도 오락가락한 날씨~
항상 건강하시구요~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