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깰 무렵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잠에서 깰 무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생각날때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36회 작성일 18-06-04 00:20

본문

잠에서 깰 무렵

일상에 대한 망각과
일탈에 대한 동경이 섞인
천진함이란 칵테일에 취한 듯
최신 VR 기종보다 월등히 생생하게
옥상과 옥상, 구름사이를 신나게 뛰다가

불시에 
의식의 명료함이 내는 인기척은
듀퐁 라이터를 켤 때처럼
청아하면서도 끝자락에 남는 서늘함으로
바다와 바람과 빈 의자와 
열린 문과 바람에 날리는 
가벼운 커튼을 지나
피 냄새를 맡은 상어에게 쫓기듯이
검은색 공기를 타고 와 패잔병처럼 흔든다

그럴 때면
악몽의 심연에서 허우적대던 내게
승전보를 건네는 마라톤의 병사,
황금색 빛 같던 의식의 명료함을 탓하니
그 이중성에 놀라 절로 두 눈이 떠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06건 49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6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6-07
6635
널 품은 향기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6-06
6634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6-06
66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6-06
6632
망종의 시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06-06
66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6-06
663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6-06
6629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6-06
6628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6-06
662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6-06
6626
허들링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6-06
6625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06-06
6624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6-06
6623
돌나물 댓글+ 1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6-06
6622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6-06
66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6-06
6620
발의 행로 댓글+ 2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6-06
661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6-06
661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6-06
6617
번제(燔祭)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6-06
6616
꿈속이라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6-05
661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6-05
66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6-05
6613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6-05
6612
날개없는 새 댓글+ 1
현대의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6-05
6611
외출 댓글+ 1
조현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6-05
661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6-05
6609
형광(螢光) 댓글+ 19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6-05
6608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6-05
660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6-05
6606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6-05
6605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6-05
6604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6-05
660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6-05
660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6-05
660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6-05
660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6-05
6599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6-05
659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6-05
659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6-05
65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6-05
65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6-04
659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6-04
6593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6-04
6592
눈속의 별 댓글+ 20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6-04
659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6-04
6590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6-04
6589
흑꽃 댓글+ 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6-04
658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6-04
6587 CrownP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6-04
6586
새가 되리라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6-04
6585
홍채옥 댓글+ 1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6-04
6584
유월 뙤약볕 댓글+ 2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6-04
658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6-04
6582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6-04
6581
여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6-04
6580
추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5 06-04
6579
흙의 의미 댓글+ 1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6-04
6578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6-04
657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3 06-04
6576
붉은 애무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6-04
657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6-04
65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6-04
657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6-04
6572
깊은 밤에 댓글+ 1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6-04
6571 의제매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6-04
열람중 생각날때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6-04
6569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6-03
65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6-03
65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6-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