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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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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59회 작성일 18-06-05 09:20

본문

어떻게 살기를 바랬느냐하면
대통령선거에 대통령후보
개도령
그도 아니면 국회의원 후보
개도령
찬번을 만만을 양보해서
시의원 후보 개도령
인생 멋대로 되란 심정으로
구의원 후보 개도령
이제 명함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다.
입안에 풀칠하려고 대통령 되려고 해봤고
자식새끼 굶길까봐 국회의원 되볼까 했다
내부모 가문의 영광을 위해 시의원 되볼까 했는데
뽀대나는 시의원 구의원 사모님 소리 듣고 싶다는
마누라 성화에 두눈 질끈감고 개판에 드린다는
명함을 파볼까했다.
난 모르지만 사람들은 알고있다
될놈은 되고 인될놈은 안된다고
그래 거나하게 취해서 호기롭게 한장팠다.
인간적 자연주의자
한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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