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의 고백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장미꽃 의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29회 작성일 18-06-06 18:57

본문

장미꽃 의 고백

     은영숙

 

 

담장에 수줍음 순애로 물들고 밤새워

별빛 안고 소 롯 이 기지개켜는

그림 같은 촌마을 훈풍에 나비 한 마리 맴돌고

 

그리워 꽃술 여는 타 는 듯 얼굴 붉히는 빨간 장미꽃

담장 안을 넘겨다보는 그리움의 빛깔 꽃잎 향기 로

임 그림자 자분자분 안아 보는 달빛 아련한 밤의 고요

 

새벽 별 유성으로 그대 부르는 바람의 애무

밤새워 애 가 타 담장에 기댄 한숨

싸리문 여는 임의 옷섶에 살포시 안겨

 

이슬비에 젖는 사랑의 희열 꽃잎은 붉게 지는데

못 잊어 뒹구는 아름다운 동경이여!......

토라 진 독백 엉클어진 일편단심 켜켜이

 

외도하는 나비들 울화 속에 만리장성 선물로 안겨

넝쿨 매듭 새록새록 무지갯빛 꽃타레라

널뛰기 담장으로 꽃잎 떨 구 는 향기 바람 배 에 싣고

 

가시로 쓰리라 긴긴밤 달빛으로 불 밝히고

꽃술 열고 돌아와 주오 절절한 사연 그대 창에

꽃 편지로 걸어 드리리! 장미꽃 의 고백을!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 장미
눈만 돌리면 지천으로 깔려 있지만
봐도 시들지 않는 것은
너그럽게 봐 주는 눈 때문이 아닌지
가시에 찔리지 않은 것은 여유롭게
쳐다봐 그런건 아닌지
은영숙시인님
시마을에 온통 장미내음
흠~~~~~~~
귀한시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저녁 맞이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기정님
어서 오세요 일착으로 오시어
더욱 반갑고 반갑습니다

병원 나들이 여독으로 비실이가 더 비실비실 합니다
한쪽 눈은 안대로 가리고 마치 난시가 되다가 근시 원시 맘대로네요
어제 병원 담장에도 장미가 한 가득 늘어져서
빨갛게 숨을 토해 내고 있더이다

입원 환자들이 내려다 보고 생각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임기정 시인님! ~~^^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원 담장에 피워 있는 발깐 장미 한 소이에게 마음이 준
그 순간들 모두가 고통이지만 이것을 승화시켜 풀어내는
시인님의 그 마음 속에 드리워져 있는 기도로 물들어
큰 세상을 열어 놓고 오히려 우리가 위로를 받습니다.
조금도 흔들림 없이 밀고 가는 큰 산의 무게를
기도로 승화시켜 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장미의 수명은 길기도 합니다
병원 환자가 되어 새장의 새 처럼 링거에 매달려 창밖을
내려다 볼때 수 없는 상념 속에 서성입니다
지난날의 추억 속에 미소 짓기도하고......

이날은 병원을 들고 날고 하면서 너무 더워서 꽃잎이 덮다고
고개 떨구고 있는듯도 하고 홀로 생각이 많았습니다

혜아려 주시고 과찬으로 마음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시간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한 꽃들의 언어로
지치고 힘든 일상의 수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치는 모든것들에 애정어린 마음으로
읽으시는 시인님의 건강과 활짝 핀 미소
언제까지나 머물길 바랍니다
잦은 상념속에서도 언제나 그 이면을
토닥거리시는 시인님
오늘도 좋은 하루 맞이하시고
마음의 평안 깃드는 일상되시길요
언제나 장미꽃처럼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님
와아! 방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아무리 장애 속에서도 눈물의 강 뒤로하고
꽃과 자연 앞에선 공해없는 청정수처럼 미소가 번져나오고
긍정의 사랑으로 다가 가고 싶은 ......

한낮 소리없이 피어있는 풀꽃도 걍 지나치지 못하고
예쁘구나 하고 눈길 주고 가고 싶어 합니다

우리 한뉘 시인님 언제나 정감 넘치는
미풍의 댓글 많은 격려와 위로로 감사 이 안아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한뉘 시인님!

김 인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여우비가 장미 머리채를 잡고 낙로 하던날 아침
핓빛으로 쏟아져내린 장미꽃들
한참을 보다 장미의 언어를 읽기도 하고 은영숙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니
뜨거운 고백을 했던 것 같기도합니다

풍요의 그 장미소 옷깃을 여미며 떠나갈 준비를 하네요
아름다운 시편 감동으로 읽습니다
오랜만에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인수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먼길 마다 하시지 않고 찾아 주시어 늘상 감사 합니다

세월이 가고 또 가도 이렇게 고운 인연으로
소통의 정 주셨던 시인님 어찌 가볍게 잊으리요
떠나갈 준비라니요?  섭섭한 말씀......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  마음은 그대로인것을요

워낙 정신 없는 삶 속에서 1주일에 3.4.일은 환자에 매달리고
자신의 건강에도 적신호인데 가시밭 길에서 중심을 잃고 사는 원인 입니다
기도 안에서 시인님도 만나 뵙고 있습니다

시인님께도 안부 한번 드리지 못 하고 삽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이해 하시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옵소서
김인수 시인님!

Total 41,006건 49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6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6-07
6635
널 품은 향기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6-06
6634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6-06
66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6-06
6632
망종의 시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06-06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6-06
663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6-06
6629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6-06
6628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6-06
662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6-06
6626
허들링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6-06
6625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2 06-06
6624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6-06
6623
돌나물 댓글+ 1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6-06
6622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6-06
66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6-06
6620
발의 행로 댓글+ 2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6-06
661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6-06
661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6-06
6617
번제(燔祭)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6-06
6616
꿈속이라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6-05
661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6-05
66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6-05
6613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06-05
6612
날개없는 새 댓글+ 1
현대의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6-05
6611
외출 댓글+ 1
조현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6-05
661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6-05
6609
형광(螢光) 댓글+ 19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6-05
6608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6-05
660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6-05
6606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6-05
6605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6-05
6604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6-05
660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6-05
660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6-05
660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6-05
660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6-05
6599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6-05
659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6-05
659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6-05
65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6-05
65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6-04
659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6-04
6593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6-04
6592
눈속의 별 댓글+ 20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6-04
659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6-04
6590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6-04
6589
흑꽃 댓글+ 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6-04
658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6-04
6587 CrownP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6-04
6586
새가 되리라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6-04
6585
홍채옥 댓글+ 1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6-04
6584
유월 뙤약볕 댓글+ 2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6-04
658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6-04
6582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6-04
6581
여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6-04
6580
추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06-04
6579
흙의 의미 댓글+ 1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6-04
6578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06-04
657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 06-04
6576
붉은 애무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6-04
657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6-04
65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6-04
657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6-04
6572
깊은 밤에 댓글+ 1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6-04
6571 의제매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6-04
6570 생각날때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6-04
6569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6-03
65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6-03
65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6-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