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 같았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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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 봄 날같아
잠시
들에 나가봤습니다.
들에는 푸른 풀잎들이 파릇파릇 빛나고
내 옷깃을 스치는
봄 바람,
푸른 풀잎이,
햇볕같이
따스해보여
내 마음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밭에 들려
농작물을 들러보고
원두막에 올라
쉬고 있자니
졸음이 쏟아져
나도 모르게 자버렸습니다.
잠깐 잠든것같은데
일어나보니
밤입니다.
온 몸이 찌뿌등하니
으실으실하고
춥고 떨리는 것이
감기라도 온 듯합니다.
따스한 햇볕이 빛나던
오늘
들려 본 들에는
따스한 봄 날의
소소한 행복이 있는 듯합니다.
댓글목록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