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것과 다른것의 차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틀린것과 다른것의 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95회 작성일 18-05-20 20:46

본문

너와의 만남은 틀린게 아니었죠
o, x로 정답을 매기는 시험이 아니니까요

 

너와의 만남은 수학공식이 아니었죠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가 아니니까요

 

너와의 만남은 잘 짜여진 극본이 아니었죠
때로는 삼류소설의 남녀 주인공처럼
나 잡아봐라 나무뒤에 얼굴만 가리면 될 줄 알았으니까요

 

너와의 만남은 그저 순리였죠
작위적이지 않은 갈대의 흔들림처럼
하루하루 뜨거워저만 가는 햇살의 온도에서
너와의 만남이 가까워졌음을 알수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너와의 만남은 찰나의 뜨거운 입맞춤으로 끝나버리겠죠


다가올 이별의 길목앞에 달력의 x표만 더해가고
첫날밤도 치루지 못한 과부의 억울한 생에
애꿎은 달력만이 찢기어
딱지가 되어 세멘 바닥에 머리를 박아버릴거니까요

 

너와 나는 영원히 함께할 수 없는 5월과 6월

 
나는 6월에도 봄의 향기로 피어나고 싶거늘
떠나는 너는 그저 나와 생각이 다를뿐이겠죠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는 세월 잡을 수 없고,
떠나는 이 막을 수 있던가요.
오고, 가고 다시 오고, 가고...
단답형에는 o, x가 있지만
우리의 삶에는 변곡점이 많지요.
선유도에서 뵙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생기발랄한 시마을의 청정수!, 옹달샘 같으신 그행복 시인님!
마음을 나누고 인생을 나누고,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노래하고, 울림으로 서로 답하고...
시마을은 참으로 좋은 삶의 울타리입니다.
쭈욱 문우지정 오래 나누시길 희망합니다.
뒷풀이에서 너무 큰 힐링 받아 갔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그행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다들 만나뵙고 나니 글 하나 올리기도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다들 제게는 높은 산처럼 배울점만 많으신 분들이시니까요
또한 부족한 저를 너무도 좋게만 봐주시니 더욱더 잘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용기내어 그자리에 찾아갔던 저를 맘껏 칭찬해 주었답니다~~
늘 감사하고 좋은 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읽고 배울수 있도록요~~

샤프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샤프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그행복 시인님
반짝반짝 빛나던 어제의 모습
아직도 가시지 않았는데
반짝 빛나는 시를 올려주셨네요
어제 우리의 만남 참 편안하고
행복했지요
첫날밤도 치루지 못한 과부의 억울한 생은
웨딩마치만 울리고만건가요?ㅎ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세요 그행복 시인님~~~

그행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샤프림 시인님
방가방가 반갑습니다
문안 카톡이라도 보내고픈 맘 어렵게
접었답니다
어제 샤프림님 덕분에 어색하지 않고 그자를
즐길수 있어서 넘 감사했어요
집에 돌아와 어제 오늘 샤프림님 글을 읽고
헉헉 잠시 숨을 쉴수가 없었어요
시를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저와 같은
반응을 보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제 시는 넘 누추해서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꾸벅 감사해요
급히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풋풋하게 스며드는 시의 모습이 행복님을 처음 만났을 때 느낌 같군요
어제 많다면 많은 예기를 나누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저도 행복님 나이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세월만 훌쩍 보내버렸네요
돌이켜보면 그 시절이 가장 원숙하고 황금기 같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시간이었지요
항상 지나고 난 것은 아쉽지만 특히 자신의 여정이
바른 방향을 잡고있나 점검해 보는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큼하고 멋진 모습에 봄날이 더욱 환했습니다
행복시인님 감사해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시로 자주 만나요^^~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남
그 만남이 오래 지속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만남으로 반가웠고 만남으로 즐거웠습니다
창방에서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Total 41,034건 49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314
동주 댓글+ 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5-21
631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5-21
6312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5-21
631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5-21
63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05-21
630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5-21
630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5-21
6307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5-21
6306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5-21
63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5-20
630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5-20
630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5-20
630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5-20
6301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5-20
6300 류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5-20
629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5-20
열람중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5-20
6297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5-20
629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5-20
629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5-20
629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5-20
6293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5-20
629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05-20
6291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5-20
629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5-20
628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5-20
6288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5-20
6287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5-20
6286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05-20
628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5-20
6284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 05-20
628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5-20
628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5-20
628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5-20
628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5-20
6279 맑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5-20
6278 토문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5-20
6277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5-20
627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5-19
6275
병풍 사직서 댓글+ 2
돌바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5-19
627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5-19
6273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5-19
62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05-19
6271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5-19
6270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5-19
6269 류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5-19
6268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5-19
6267
브랜드 댓글+ 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5-19
6266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5-19
626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5-19
626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5-19
6263
그 날에 슬픔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5-19
6262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5-19
626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5-19
626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05-19
625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5-19
6258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5-19
625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5-19
6256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5-19
625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5-18
62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05-18
625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5-18
6252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5-18
6251
나의 정치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 05-18
625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05-18
6249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5-18
624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05-18
624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5-18
624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5-18
6245
제비꽃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5-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