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6) 계란 두 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16) 계란 두 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79회 작성일 18-05-11 17:46

본문







계란 두 판


아무르박


사는게 바쁘다고요
노래를 잊으셨나요
갈길이 바쁘다고요
휴대폰을 두고 오셨나요
오늘이 간다고요
내일을 기다리는 바보는 아니기를
외롭다고요
아무나 
그래요 그 아무나
에게
웃음을 팔진 말아요
선비는 학처럼 고고 해야 해요
학자는
입에 담기 쉬운 말을 해선 않돼죠

자반 고등어가 한 손에 사천원

태평양을 건너
미지의 세계에 혼자 떨어지더라도
꼭 잊지 마세요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은
눈을 감아도 잊은적이 없죠
뼈는 버려지겠지만

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는 보았지만
산을 오르는 연어는 못 보았지요
여기
내가 사는 곳이
지구의 어느 모퉁이라 생각 한 날로부터
산을 오르는 연어가 되었어요

잣나무 숲에 별이
내가 펼쳐 보지 못한 세계에
풍금처럼
음악을 만들고 있었음을
도시가 싫어 훌쩍 떠나고서 알았지요
밤마다
길을 잊은 것은 별이 아니라
노래를 잊은 내 발길이었지요

노노
그렇다고 눈물을
너무 쉽게 흘리지는 마세요
아직도
내가 울어 줄 사람은 아직 늙지 않았어요

계란은 세 판에 육천원이거든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4건 50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0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1 05-12
610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5-12
61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5-12
6101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5-11
61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5-11
6099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5-11
6098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5-11
열람중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5-11
6096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5-11
60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5-11
609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5-11
6093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5-11
609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5-11
6091 시인86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5-11
609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5-11
608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5-11
608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5-11
60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5-11
608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5-11
608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8 05-11
6084 다른보통사람anoth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5-11
608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5-11
6082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5-11
60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5-10
60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05-10
6079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5-10
6078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5-10
6077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5-10
607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5-10
6075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5-10
6074 시인후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5-10
607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5-10
607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05-10
607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5-10
607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5-10
6069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5-10
6068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5-10
606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5-10
606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5-10
6065
풍류시절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05-10
6064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5-10
606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5-10
606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5-10
606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05-10
6060
불청객 댓글+ 1
다른보통사람anoth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5-10
6059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5-10
605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5-09
60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5-09
6056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5-09
605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5-09
6054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5-09
6053 클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5-09
6052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5-09
6051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5-09
6050 다른보통사람anoth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5-09
6049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5-09
604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5-09
6047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5-09
6046 마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5-09
6045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5-09
6044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5-09
604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5-09
6042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5-09
6041
멸종의 방주 댓글+ 1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5-09
604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5-09
603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05-09
6038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5-09
603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5-09
60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05-09
603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5-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