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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넝쿨에 부는 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18회 작성일 18-04-17 07:56

본문




포도 넝쿨에 부는  봄바람
                               석촌  정금용



탐스럽게  커가는 포도 넝쿨  왜  함께 익히려 하지 않을까
 
청동기부터 비롯된  탐욕의 입술로
매 끼를  즐기거나
허기를  보잘 것 없는 식단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임계에 닿은  불공평한  대代  물림은
시각視覺 이  깊게 찌른  상처다
 

매화 필때  박태기꽃이 붉게 반겨주고
모란이 올 때마다  철쭉도 따라와
벚꽃이 출렁일 때  민들레도 촐랑거렸다

풀꽃도 그러한데


땀에 범벅된  겨드랑이와
놓치기 싫은  가슴이 억지를 쓴다

생각 많은  가진자와   애환 가득한  노동자가
불꽃 튀기며  
제 편  아우성에만  기울어져
서릿빛  늪에 빠져
풍파 부른다


공감이  증오로 바뀌는  성난 얼굴로 돌아보지 말았음. . . . .
풀꽃 핀 언덕을  조금씩 돌아   
봄바람 부는  넝쿨에서  알알이 익혀
먹구름 가신  포도즙
한 사발  
벌컥거렸음 . . . . .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달한 건강을 선사 해주는 포도나무의 교훈이
요즘 야박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좋은 글 잘 품어갑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도나무는 잠이 좀 깊습니다.
마른 가지에 이제 촉이 좀 보일까?
물컵 잘 던지는 누군가가 물 잘 주고 있을 겁니다. ㅎㅎ

비행기 안에서 휙 뿌리면 포도넝쿨에 좍좍! 쏟아지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6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도  저렇게 
앞서거니  뒤따라 가느니  뽐내는데  식상한 갑질과  주눅 든  을 ,  그리고  막무가내

사람들도  한번 오순도순  넝쿨져 봤으면 합니다

현덕시인님  영탑시인님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도넝쿨처럼 일사분란하게 영그는
우리의 사회를 기대해 봅니다.
모두에 특성은 개성을 살리며 푸른 계절 신록으로
채우는 우리의 꿈과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밑거름을 든실하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넝쿨졌지만  가닥이 잡히는

범람하지 않는  물결이었으면 
정연한  신록이었으면    그지없겠습니다

춘광이  그림입니다    그 속에 사람도 꽃입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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