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퍼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0회 작성일 18-04-06 00:02

본문

퍼즐

 

창조주의 놀라운 솜씨로 빚은

별처럼 빛나는

다양한 모양의 영혼 조각들이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다

 

넓디넓게 걸려 있는 거미줄에

걸려 있어

하나씩 떼어내

면과 면을 이어붙여

자유로운 도형을 만들어가다

 

하늘에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들고

거친 비바람이 우르르 쾅쾅 몰아쳐

만들던 도형이 절망적으로

부셔지고 흩어져 다시 거미줄에 붙여지고

 

세월의 시간이 흘러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추운 겨울이 지나 몸과 마음에

온기를불어 넣는 따뜻한 봄이

되어 산들산들 불어오는 봄바람에

실린  향기로운 꽃 향기를

따라 자유로이 날아다니던

영혼의 조각들이

 

넓디넓은 거미줄에 새로이 걸려들어

영혼의 조각들과 믿음으로 대화하며

새로운 희망의 퍼즐을 이어붙여나가다

세월의 얼룩이 져 있어 기억에서 잠시

잊고 있었던 빛의 조각들이

반갑게 빛을 내어 세월의 얼룩들을 닦아내고

 

새로운 영혼의 조각과 잠시 잊고 있던

영혼의 조각을 이어붙여

믿음으로 즐겁게 대화하며

빛나는 영혼의 조각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영혼의 꽃다발 퍼즐들을

거미줄 위에 이어붙여

향기로운 향기를 만들어 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4건 50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4-10
5473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4-10
5472 radiolo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4-10
547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4-10
547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4-10
5469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4-10
546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4-09
5467
언젠가는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4-09
54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4-09
546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4-09
5464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4-09
54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4-09
546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4-09
546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4-09
546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4-09
545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4-09
54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4-09
5457
아버지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4-09
5456
시향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6 04-09
545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4-09
5454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4-09
54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4-08
545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4-08
5451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4-08
545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4-08
5449 휘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4-08
544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4-08
5447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4-08
544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04-08
5445
감시 댓글+ 6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4-08
5444
부활 댓글+ 1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4-08
544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4-08
544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04-08
544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4-08
5440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4-08
54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4-08
543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4-08
5437 Kim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4-08
54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4-07
543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4-07
54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4-07
5433
마음의 뒤꼍 댓글+ 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4-07
543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4-07
5431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4-07
543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4-07
542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4-07
5428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4-07
5427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4-07
542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4-07
54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4-07
542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4-07
5423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4-07
5422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4-07
5421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4-07
542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4-06
5419
외로운 날에 댓글+ 4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4-06
54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4-06
54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4-06
5416 휘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4-06
541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4-06
5414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4-06
541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4-06
541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4-06
5411
바람의 지문 댓글+ 1
가을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4-06
541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9 04-06
5409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4-06
5408
야수의 허기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4-06
5407
세기의 심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04-06
540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4-06
54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4-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