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벤트]봄감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이벤트]봄감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82회 작성일 18-04-06 13:35

본문

봄감기



이른 아침 

침대 한끝에서 마주친 바람이 

가슴팍에

작은 벚나무 하나를 심어주었다


그날 이후로


구석구석

봄볕의 체온을 닮은 열꽃들이

꺼풀 소리도 없이 고요히,

고요히 피어나기 시작하고


재채기를 때마다

하얀 벚꽃잎들이

웅큼씩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그렇게 그늘을 뒤집어쓰고 

사흘쯤 앓았을까


어린  

세상에 올려보내기 위해

흔들리며 발열하는


벚나무의 글썽이는 생애를 

조금은 것도 같아


혼곤히 잠든 당신의 발끝을 생각하는 

오늘,

봄밤





댓글목록

연못속실로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연못속실로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싹 한 잎 세상에 올려보내기 위해 흔들리며 발열하는
벚나우의 벚꽃은 너무 아름답겠군요
그래도 감기조심하세요 봄바람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Total 41,061건 51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31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4-07
543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4-07
542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4-07
5428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4-07
5427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4-07
542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4-07
54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4-07
542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4-07
5423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4-07
5422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4-07
5421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4-07
542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4-06
5419
외로운 날에 댓글+ 4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4-06
54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4-06
54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4-06
5416 휘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4-06
541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4-06
5414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4-06
541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4-06
열람중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4-06
5411
바람의 지문 댓글+ 1
가을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4-06
541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9 04-06
5409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4-06
5408
야수의 허기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4-06
5407
세기의 심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04-06
540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4-06
54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4-06
5404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4-06
540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4-06
540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4-06
5401 JAEY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4-06
5400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4-06
5399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4-06
539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4-05
53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4-05
539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4-05
539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4-05
539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4-05
539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4-05
5392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4-05
53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4-05
539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4-05
538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4-05
53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4-05
538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4-05
538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4-05
5385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4-05
5384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4-05
538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4-05
5382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4-05
5381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4-05
5380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4-04
537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4-04
53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4-04
5377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4-04
537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4-04
5375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4-04
5374
사월은 댓글+ 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4-04
5373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4-04
53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4-04
5371 손성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4-04
537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04-04
536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4-04
5368
사월의 요새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4-04
5367
봄날의 재편성 댓글+ 1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4-04
5366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4-04
536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4-04
536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4-04
5363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4-04
5362 권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4-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