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의 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소백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3회 작성일 18-03-12 13:40

본문

소백의 봄

 

                      - 세영 박 광 호 -

무량세월에

매년 오는 긴긴 겨울,

초연히 몸을 얼려 서리꽃 피우고

침묵의 기도로 염원을 사르며

역사의 온갖 전설을 안고

내륙의 준령을 다스려 온

소백의 정상

 

바람을 잠재우고

포근히 내려앉는 봄 햇살에

환희의 거센 숨결 삶의 찬미가

충청 경상 산야에 가득하고,

잡념의 홍진을 씻는

벽계의 옥수도 물때를 벗기며

희망을 찾아 먼 길을 떠난다.

 

봄눈 녹듯 한다더니

열기가 아래로부터

겨우내 쌓인 눈을 빠르게 녹이며

수목의 수맥을 열어 기를 높이고,

한 해 살이 그 길을 여는 봄햇살이

자연에도 예외 없이

소백의 산야에

축복인 듯 가득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07건 51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57
임사체험 댓글+ 2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3-14
495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3-14
4955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3-14
4954
정선 장터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3-14
495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3-14
495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3-14
495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3-14
4950
댓글+ 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3-14
494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3-14
494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3-14
4947 행복수호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3-14
4946
사랑의 화첩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3-14
49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3-14
494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3-13
4943 徐승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3-13
49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3-13
4941
미투 댓글+ 5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3-13
4940
초원의 봄 댓글+ 2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3-13
4939
할미꽃 댓글+ 2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3-13
4938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3-13
493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3-13
49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3-13
49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3-13
493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3-13
493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3-13
4932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3-13
493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3-13
493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3-13
492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3-13
492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3-13
4927
혼자 지은 죄 댓글+ 4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3-13
4926
푸른 고독 댓글+ 2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3-13
4925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3-13
49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3-13
492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3-13
4922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3-13
49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3-12
49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3-12
4919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3-12
4918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3-12
491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3-12
열람중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3-12
4915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3-12
491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3-12
491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3-12
4912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3-12
491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3-12
491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3-12
4909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3-12
490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3-12
4907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3-12
4906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3-12
490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3-12
4904
낙화-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3-12
490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3-11
4902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3-11
49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3-11
4900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3-11
489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3-11
489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3-11
489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3-11
4896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3-11
48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3-11
4894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3-11
489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3-11
48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3-11
48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3-11
489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3-11
488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3-11
488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3-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