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뒤태 /추영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구름의 뒤태 /추영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63회 작성일 18-03-05 11:16

본문

 

 

 

 

 

 

 

구름의 뒤태 /秋影塔

 

 

 

구름이 밤하늘의 야화로 보일 때

구름의 꽁무니에 실려가는 달빛은 무겁다

 

 

나뭇가지 하나를 휘어 시위를 걸고

화살을 당기면 꼬리별 몇 개 이슬처럼 쏟아져

 

 

생각 없이 생각을 키울 때 술 생각이

끼어드는 것은 방정이겠으나 그 나뭇가지는

지금도 별을 쏘아대고 있는지

 

 

언제나 은밀하게 가려져 있던 당신의

마음 골에 칼 같은 붓을 대는 것은

당신의 안부를 묻는 내 방식이어서

 

 

나는 세상의 술도 빌려 보는 것인데

그때마다 구름의 뒷태로 멀어지는 꽃이 있다

그래서 밤은 비워지고, 생각이 부러질 때

누선까지 연결되는 꼬리별이 흘린 이슬 몇 방울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되었던 밤이 비워지고
생각이 자신의 뜻처럼 안되고 부러질 때
꼬리별이 흘리는 눈물 같은 것은 없었으면 합니다.
구름의 뒤태를 잠시 따라가 봅니다
너무 생각이 깊은 글 몇 번을 읽고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도 느낌도 다 허상입니다.
그저 술 한 잔 앞에 놓고 생각에 잠겨보는 겁니다.

구름이 멀어지면 그리움은 뒤를 따르고 또 다른 구름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한 주의 시작입니다.

강건 하시기를 빕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마을 젊은 오빠 시인님!
오마 반가워요잉 ㅎㅎ

구름의 뒤태도 연구 했시유??
누선가지 연결되는 고리별이 흘린 이슬 몇 방울//

멋져라우??!!  시 공장 경기 좋지라우??
감사히 머물다 가옵니다
건안 히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옴마야!
우짠 일로 갑자기 사투리랑가요?

은 아닌 금시인님,
오늘은 봄비가 하염 없이 내려 온 하늘을
구름 한 장으로 덮은듯, 
앞 태도 뒤태도 볼  수가  없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지걸어  시위를 놓는  능청에

싯 구슬이
도르르 구릅니다

추영탑시인님  소쿠리 대고  담으셔요    족히  두 말가웃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말 가웃은 어림 없고 두홉 5리는
되겠습니다.  ㅎㅎ

시가 되고,  시를 부르는 봄.
싯구슬 많이 굴리세요.  석촌 시인님!  *^^

Total 41,033건 51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73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3-06
477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3-06
477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3-06
4770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3-06
476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3-06
4768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3-06
4767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3-06
4766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3-06
476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3-06
476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3-06
476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3-06
476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3-06
4761 c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3-06
476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3-06
47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3-06
475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3-05
4757 徐승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3-05
47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3-05
475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3-05
475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3-05
4753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3-05
4752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3-05
4751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3-05
열람중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3-05
4749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4 03-05
4748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3-05
474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3-05
474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3-05
4745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3-05
4744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3-05
474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3-05
474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3-05
4741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3-05
4740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3-05
473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3-05
47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3-04
47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3-04
4736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3-04
4735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3-04
473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3-04
4733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3-04
4732 김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3-04
473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3-04
473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3-04
4729
연필 댓글+ 12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3-04
472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3-04
472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3-04
472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03-04
4725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3-04
47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3-04
472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3-04
4722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3-04
472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3-04
47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3-04
4719
천 개의 첫 댓글+ 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3-04
4718 마이너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3-04
471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3-04
4716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3-03
471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3-03
47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3-03
4713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3-03
4712
댓글+ 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3-03
4711 가을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3-03
4710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3-03
4709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3-03
470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3-03
4707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3-03
4706
바람개비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3-03
470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3-03
4704
어느새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3-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