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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54회 작성일 18-02-26 15:02

본문





바르는 향기
                     석촌  정금용



터무니없던 겨울 날개 접는 사이에
바람이
후다닥 튀어  꼬리 감춘다


눈 속에 가려진
낱낱이 영근
속삭임을
배릿한 새순에  올망졸망 마련한


통도사
자장매화
실낱같은 꽃술로
속눈썹  깜빡거려  
이른 잠을  털어내고 있다


북을 치는 사람도
춤을 추는 사람도  보이지 않는
덜 풀린 땅에서
바람꼬리 찾던 사람들이

벅찬 고백에
입 다물지 못 하는데


매화는  붉어지며
수행 전생에서 가져온
향기를 
조금씩  덧바르고 있다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더군요.
비시시 꽃망울 여는거 보며 세월에 장사없다 했습니다.
여기(화성 비봉IC)현장 양지바른 곳에 진달래가 몽우리를 터는 모습이
'부르는 소리'였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봄, 봄, 봄.
건안하시길요.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사하시는군요
진달래  속살마저  살피셨으니

비봉이면  지호지간
부르는 소리도  들릴터인데

현덕시인님  양지쪽에  소담하게  텃밭 일구소서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꽃 한 송이 곁에 두고 싶네

떠나버린 사람들 속에 있었다면
내 잘못이라 속죄하고 싶은데

통도사에는 벌써 붉은 입술 달삭이는 매화?
찾아가 만나고 싶은....

석촌 시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신지요? ㅎㅎ *^^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어마마  동행하시면서
엉큼적이셔

남풍은  버얼써  탑승했네요
빈 자리는  더러 있겠지만요

추시인님  한 자리 쯤이야    어서  동승하소서 ㅎ ㅎ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우리도 모르게 사방에서 속닥 거립니다
시인님의 영감은 자연보다 앞 서듯 합니다
늘 좋은 시 많은 감동이 됩니다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이나 하고 오지  시오리 쯤
마중나가게

가는 가지마다  모디모디
무딘  우리들만  꽃 필때까지는  봄이 아니죠 ㅎ
환절에 건강하십시요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바람이 꼬리를 감춘 사이
붉은 매화가 기웃거렸나 봅니다
향긋했습니까?

저도 따라 취해봅니다
그 봄향기...


1월 우수작
축하드립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꼬리만  못  했습니다
황모꼬리였으면
붓이라도 맬텐데

매화향이  봄 유혹엔  으뜸 미끼 입지요

테울시인님  성찬 고맙습니다
쑥스러 얼른 갑니다
석촌

최경순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란 이런 맛이 있어야
바람꼬리 잡고 자장매화가
붉은 속 눈썹 깜박이며
아가 웃음짓는 꽃 망울처럼
헤맑은 웃음이 향긋합니다
늦은 밤에도 꽃향이 물씬 납니다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심이  야멸차긴 한 듯 해 보입니다
야심에 오시다니요

기별이라도  놓으셨더면  매화 화등  마련해 드렸을 걸

평창도  고즈넉해져  봄채비 분주해지시겠네요
 
최경순s시인님    봄은 반드시  태백준령을  태워야지요  활활
석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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