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1) 운명 같은 돈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11) 운명 같은 돈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52회 작성일 18-02-13 10:19

본문

(이미지 11) 운명 같은 돈줄

 

 

누구나 운명은 던져진 걸까

그런데 돈은 쉬지 않고 돌고 돈다

 

때로는 빈털터리였다가

어쩌다 운이 좋은 날은

빳빳한 지폐 몇 장 지닌 덕분에

으쓱대며 선술집 앞을 방황

그 순간도 때 묻은 돈을 만지작대며

한없는 깊은 애정을 보낸다

 

어쩌다 부(富)의 기준에 중심,

헤진 종이로 취급할 수밖에 없는

빛바랜 숫자에 삶이 꺾인다

 

돈 때문에 영오의 신세가 된,

마약에 취해 환각의 세계로

돈은 갖가지 마력을 가진 암처럼

인간을 허욕 앞에 무릎을 꿇린다

 

떠도는 그 줄기는 큰 강이었다,

상대에 따라 작은 강으로 왔다가

등만 내밀고 보이지 않는 줄기도 있다

 

많으면 더 갖고 싶어 하는 내성(耐性)

없으면 헌 종이처럼 자포자기하면서도

늘어진 어깨는 빈대떡 신사다

 

그런 현상 만들어낸 범인은 누구

실개천 같은 줄기로 연명하는 삶!

다가올 설에 지출할 세뱃돈 때문에

종잣돈 만지작거리며 깊은 고민이다.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뱃돈 걱정이겟군요
혼자야 빈대떡 하나면 어찌어찌 버티겟지만
요즘 아이들은 아무래도 큰손이라 걱정이 되겟습니다

같은 걱정 합께합니다
ㅎㅎ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애들은 애가 아니지요.
돈을 어른 빰 칠 정도로 안다니까요. ㅎ ㅎ ㅎ
뭐니 뭐니 해도 머니 세상입니다.
저도 걱정입니다.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 돈 타령을 괜히 해봤습니다
누가 알아 주지도 않을,
그런데 평생을 세뱃돈 한번 받아 밨으면 싶은데,
젊어서는 웃 어른께 바치거나, 아래로 주기만 했으니
저 인생의 아픈 변주곡 같습니다
설 잘 지내시고 가내 행운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걱정 돈타령이  고개넘어 갑니다
그믐엔 
달도 없는데

그리 걱정되걸랑

세배 받지말고  좍좍 엎드려  하면  그만인것을  ㅎ ㅎ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괜스런 푸념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
평생을 누구에게 새뱃 돈 구경 못한 저가
달라졌다면 예전에는 위로, 아래로 주던 것이
지금은 아래로 내려만 가는 현상 입니다
설 잘 지내시고
가내 평안을 빕니다
감사 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세배돈 받을 때는 기분 좋았는데 ㅎㅎ
이제는 줄 일만 남았으니 세월이 실감납니다
어른 노릇은 많은 책임감이 따르네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불을 환히 밝히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쥐꼬리만한 봉급 받아서
윗 어른 드리고, 아래 자식들 조카들 나누어 주고
그러던 것이 이제는 수입도 없는데 지출할 곳은 많내요

그러나 주어진 현실, 우리의 풍슴을 거역할 수는 없는 일
조금씩 나누어 지내 보렵니다
다녀가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Total 41,033건 52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23
버팀목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2-16
4422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2-16
4421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2-16
4420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2-16
4419
그립습니다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2-15
441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2-15
441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2-15
4416
고향 가는 길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2-15
441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2-15
4414
씨 봐라 댓글+ 7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2-15
4413
동그랑땡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2-15
441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2-15
4411
마지막 평화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2-15
44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2-15
440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2-15
440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2-15
4407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2-15
440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2-15
4405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2-15
44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2-14
44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2-14
4402 푸른바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2-14
440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2-14
440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2-14
439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2-14
4398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2-14
439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2-14
439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2-14
4395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2-14
439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2-14
439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02-14
439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2-14
4391
담석 댓글+ 2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2-14
4390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2-14
438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2-14
438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2-14
4387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2-14
438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2-13
438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2-13
43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2-13
438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2-13
4382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2-13
4381 짱이 할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2-13
4380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2-13
437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2-13
4378
풍향승류 댓글+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2-13
437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2-13
437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2-13
열람중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2-13
437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02-13
437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2-13
4372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2-13
437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2-13
43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2-13
4369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2-13
4368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2-12
436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2-12
436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2-12
436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2-12
4364
바닷가 사랑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2-12
43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2-12
436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2-12
4361
와사증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2-12
4360 흩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2-12
4359 민민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2-12
435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2-12
4357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2-12
4356 나타나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2-12
435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2-12
435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