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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5>허공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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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55회 작성일 18-02-1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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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의 해석

 

인생이 삶이란  짐꾸러미를 챙겨서 떠나는 하루를 본다
인생은 채우면 채울수록 허기로 가득차는 것이 었을까
투명한 허기는 허공으로 가득채워지고
일주일이 되고 일년이 되어도 시간만 투과 되어 흘리고있다 
적절한 시기에 짐꾸러미를 풀어 헤쳐 놓고
이런저런 것을 찾아 보아도 잡동사니들만 가득하다
미친듯이 찾아 헤매던 사랑과 돈은 몇푼 뿐이고
짐꾸러미를 무겁게 채운것은 쇠붙이 못 들로 가득하다
쇠못들이 짐을 빠져나와 인생을 향하여 못질을 감행 하려 하지만
공허의 허기속으로 박히는 못들이 바다속으로 들어 간다
텅빈 인생은 무엇인 진짜들을 찾고 싶었지만
그것은 의식일뿐 허기의 영혼을 채울수는 없는 것인가 보다
심장을 도려내고 폐부를 도려내던  어느날의 삶 이벤트 후에
비어 버린 허공에 짭짤한 바닷물이 들어 찼다
시도 때도 없이 파도가 몰아치면서
바다의 소릴 내고 있었다
인생의 내장 어디쯤에서 비취고 있던등대 하나가
불빛도 없이 하루를 마감하는 허기속으로
따라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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