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肛門(항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672회 작성일 18-01-24 23:07

본문

 

肛門(항문) / 최 현덕

 

이 늠은,

 

훔쳐

먹은 대로

 

넘친

양 대로

 

뚝이 무너져

통증으로 화답한다

생각없이 행동하는 늠.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끈하고 시원하십니다
다 맞는 말
웃음으로 화답합니다

감사합니다 최현덕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지만 통절이 느껴 집니다
오래토록 사랑하며 잘 지내시기를 빕니다
가끔씩 뜨거운 온수로 좌욕도 잊지 마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이늠과 끈질기게 싸웠으니
미운정, 고운정이 들었지요.
항문을 옆구리에 차지않은것으로 감사해야지요
냉동 한파에 건안하심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통증은 아직 괄약근이 성하다는 증거...
가끔, 설사로 푸시는 것도, ㅎㅎ
시원해지려면...

달 품은 생각의 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 놈은 긴 줄만 달고 있지
먹는 입은 없다.

그러나 훈도시만  차고  뱃살 
자랑하는 쪽바리들처럼
밀어내기 경기엔 일가견이 있다.

못 밀어내면 죽으니까 어쩔 수 없으니...  ㅎㅎ

그러므로 쪽바리=항문, 이라는 등식이 맞다.  ㅎㅎ

감사합니다.  최 시인님!  *^^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肛門(항문) 2  /  추영탑

고 놈은
긴 줄만 달고는 입은 없다

뱃살 자랑하는 쪽바리마냥
밀어내기 명수다

못 밀어내면 내가 죽고마는...

추 시인님의 글이 역쉬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추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만  먹었는데  살 쪘다는  뻥튀김을

똥꼬가
뾰로통해져    초승달로  째렸습니다

최현덕시인님  두루마리  현신顯身 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肛門(항문) 3  /  정 석촌

똥꼬가
뽀로통해져
초승달로 째렸습니다.

물만 먹었는데...

역쉬 석촌 시인님의 내공이 빛나는 언어의 조합입니다.
평안한 밤 되시오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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