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테와 안경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안경테와 안경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69회 작성일 18-01-29 11:23

본문




 안경테와  안경알  
                        석촌  정금용



닦이며  의아해지는 시각視覺
물음표를  걸어놓고 떠난  한냉전선 영향인지
독감 후유증인지
시리고 흐릿하다


웃지마
할미꽃 피니까  웃지말라하던 호사가好事家 도
넘기기 쉽잖은  주름투성이 혹한살이


언제  그 시간에 온다고나 하였나  
예고없이  멈춘  정거장에
댕그라니 놓인  안경테  
대수롭잖은 테두리가  안경알에는  넘을 수 없는 국경선이다


디아스포라 눈빛은 두리번거리며   
일찍 깬  나비날개 펼쳐  
렌즈 밖 세상을  초점 안으로 모아들이는데 
 

동공 먹빛이    
국경지대를  살펴 
또렷하게  상관물을 기억해 둘

 
안경알 세우며  머뭇거리는 손 따라
대응점을 찾아 머무는 
초점에 잡힌 
간곡한 시선視線 




디아스포라:(흩어진 사람들 ) 국내로 유입되는 외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족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경태의 사연이 깊군요
흐릿한 시각으로 멈춰선 정거장에 유일한 안경이
자리를 지키듯 합니다.
탈색된 안경 알, 세상밖을 살피지만 아무런 의미도 없는
목적없이 식어가는 세월 같습니다.
그러나 조그만한 렌즈밖 세상도 소중이 느끼는 오늘이기를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수면은  크나 큰  명경
구름위서  보는 정경  더  뚜렷하겠지요

디아스포라  호소하는 눈빛은  잊히질 않네요

두무지시인님  렌즈  밖이나  안이나  촛점은  하나겠지요
따사로운 기운이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곡한 시선에 비친 디아스포라
안경알을 감싼 싸늘한 국경선이로군요
호호 불어주셔야겟습니다

독감 후유증이신가요?
ㅎㅎ

여기도 흐린 안경알 한 쪽
그짝입니다만...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창너머  먼 국경
시베리아  건너  공간은  관심권 밖

기다리는  만리너머  응혈된 그들 ....  우리와 뭐가 다를가요

테울시인님  새삼 안경테 휘돌려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석촌

Total 41,033건 52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7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1-30
4072
단상 댓글+ 6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1-30
4071
농사직설 댓글+ 4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1-30
407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1-29
406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1-29
40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1-29
4067 이병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1-29
4066 창작시의기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1-29
406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1-29
4064
가족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1-29
4063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1-29
4062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0 01-29
열람중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1-29
4060
숏 커트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1-29
4059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1-29
4058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1-29
405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1-29
405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1-29
405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1-29
405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1-28
40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1-28
4052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1-28
4051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1-28
4050
고레섬-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1-28
404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1-28
4048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1-28
4047 창작시의기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1-28
4046
복 수 초 댓글+ 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1-28
404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1-28
4044
X형 독감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01-28
404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1-28
404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1-28
404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1-28
4040
투명인간 댓글+ 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1-28
403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1-27
40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01-27
4037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1-27
403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1-27
4035 푸른바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1-27
4034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1-27
4033
크로키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1-27
403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1-27
403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1-27
4030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1-27
4029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1-27
4028
댓글+ 1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1-27
4027
눈길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1-27
4026
참회 댓글+ 3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1-27
402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1-27
4024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01-27
402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1-27
40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1-27
4021
역逆 댓글+ 1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1-27
402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1-27
401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1-26
40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1-26
4017
담쟁이 내간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1-26
4016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1-26
401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1-26
4014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1-26
4013
눈, 그 의미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01-26
40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1-26
401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1-26
4010
항아리 댓글+ 1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1-26
40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1-26
400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1-25
400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1-25
4006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1-25
400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1-25
400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1-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